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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더주세요

시원하고 개운한 초간단 어묵탕 만들기

갑자기 뜨끈한 국물이 필요할 때, 간단하게 뚝딱 먹을 수 있는 국이 필요할 때 유용한 레시피 입니다. 맛있는 어묵탕 끓여 드세요.
2인분 2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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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 400ml를 넣어 끓여주세요.

강불

물이 끓는 동안 사각어묵 2장을 한입 크기로 잘게 썰어주세요.
저는 고래사어묵을 사용했어요. 고래사어묵은 끓인 후에도 어묵이 퍼지지 않아서 좋아요.

고래사어묵

어묵은 끓일수록 퍼지기 때문에 탕을 끓이실 때는 잘게 썰어주시는게 좋아요.

물이 끓으면 약불로 줄이고 어묵탕 맛을 좌우할 양념을 넣어주세요. 쯔유 2숟가락을 넣어주세요.

쯔유

약불

국간장 1숟가락을 넣어주세요.

국간장

약불

맛술 1스푼을 넣어주세요.

맛술

숟가락 , 냄비

다진마늘 1/3 숟가락을 넣어주세요.
천일염 1/3숟가락을 넣어주세요. 양념을 넣은 후 간을 보시고 기호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후추가루를 톡톡톡 넣어주세요.
어묵탕 국물 양념이 끝나면 잘게 썰어둔 어묵을 넣어주세요.

중약불

다진파 2숟가락을 넣고 국물이 끓어오르면 어묵이 살짝 퍼질때까지 2-3분정도 더 끓인 후 불을 꺼주세요.

중약불

맛있는 어묵탕이 완성되었어요. 너무 간단하게 끓였는데도 시원하고 개운하고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집에 무가 있으시면 같이 넣으셔도 좋아요.
팁-주의사항
어묵탕에 어묵은 끓일수록 퍼지니 한입 크기로 썰어서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고래사어묵은 끓여도 퍼지지 않고 쫄깃한 식감이 살아 있으니 기회되시면 드셔보세요.

등록일 : 2023-09-06 수정일 : 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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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엄마더주세요

아들이 '엄마 더 주세요'를 외치는 요리! 남편이 '여보 장난아니다'를 외치는 요리! 쉽고 편하고 간단하지만 맛있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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