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 500g으로 담으니 딱 맞아요. 양념 만들고 보니까 부추에 가만가만 바르기엔 너무 되직해서 생수 100ml 추가하고 매실청 2T에 생강청 1T 그리고 생강가루 살짝 넣었어요. 아침 일찍 담아 저녁에 삼겹살이랑 같이 먹었더니 너무 맛있네요. 쉽고 맛난 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무무3532 2018-04-17 16:42:07
저는 배두 갈아넣구, 풀대신 밥을 갈아넣구, 고춧가루를 넘 많이 넣었는지 너무 되직한 양념으루 꾸역꾸역 진행하다가 풋내 날까봐 비비지도 못하구.. 진행한 삼분의 일을 과감하게 빼고, 양념에 물을 대량 투입시킨후에 다시 살살 버무렸습니다.ㅠㅠ
깍두기는 국물을 최대한 줄이닝깐 더 맛있었는데 부추는 물기가 많은 양념이 아니고선 버무릴 수 없다는 함정!!
암튼 익음 맛있겠져? -.,-;;
생전 처음으로 도전한 김치입니다..
찹쌀풀도 어떻게 쑤는지 몰라 검색했습니다..ㅎㅎ
찹쌀풀 너무 되직한게 문제입니다..
앙념 골고루 바를수가 없어 한동안 뒤적이다, 그냥 숨 죽을때까지 기다렸더니 그래도 꽤 부추김치 모양새가 납니다..
하루 밖에 내놓았다 먹어보니 파는 부추김치보다 맛있습니다~^^
담번에 더 잘 할수 있을꺼 같네요~
여기저기 레시피 무지 많이 봤는데 아주 딱 입니다~^^
덕분에 다음엔 열무김치 도전합니다~^^
백사마을 2023-04-17 17:59:03
매일 겉절이로만 먹었었는데 김치로는 첨해봤습니다. 식구들이 모두 맛있다네요. 감사드립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