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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닭볶음용 1마리, 데친 열무 250g, 감자 350g, 청양고추 7개, 양파 4개개
넓은 냄비
열무를 데칠 때는, 약간의 소금을 넣어주면 색이 파랗게 살아나고 불순물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나 푸른 야채를 데칠 때도 마찬가지로 소금을 넣어주면 색감이 먹음직스럽습니다. 그리고 열무는 오래 삶지 말고, 살짝 숨만 죽이고 찬물에 헹구시면 됩니다. 감자 또한 너무 큰 감자보다는 알이 작은 감자가 식감도 좋고, 양념도 잘 베어 맛이 좋습니다.
고추가루 3T, 된장 2T, 고추장 2T, 마늘 60g, 청주 1/2C, 청주 2t, 물 2C
양념장을 만들 때는 건더기 양념들을 먼저 넣어 잘 섞은 후 물을 넣어 저어주면 더 골고루 양념이 풀어집니다!
식성에 따라, 만들어 놓은 양념장이 적다 싶으면 된장 작은술에 물 1/2c을 더 섞어 부어주면 국물 양념이 넉넉해집니다. 그리고 들깨가루는 볶음탕이 얼추 익었을 때 넣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리 넣으면 들깨향도 약해지고, 국물도 탁해집니다.
들깨가루 2T
센불 -> 중약불
볶음탕을 끓이는 중간 중간 국물을 떠서 재료를 위로 건져줍니다. 그러면 간이 더 잘 베이거든요!
감자를 젓가락으로 찔러서 다 익었으면 닭볶음탕이 완성된 겁니다.
밥, 조미김
식성에 따라 실파나 대파, 부추 깻잎 등을 같이 넣어주시면 풍미가 훨씬 좋습니다.
모짜렐라 치즈
1/2c 정도의 양념장에 물 1/2c 을 더 부어 라면을 끓여드셔도 별미입니다.
등록일 : 2017-06-14 수정일 : 20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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