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감을 해서 냉동실에 얼려둔 바지락을 찬물에 여러 번 헹구고 물에 담가 둡니다
해동이 되면서 얼린 바지락이 입을 열어요
바지락 담가뒀던 물을 육수로 같이 사용합니다
다시마,멸치,디포리로 육수를 내고
끓는 육수에 바지락을 넣어 줍니다
바지락을 넣고 국물이 끓어오르면 수제비를 뜨고 칼국수를 넣습니다
준비한 당근과 호박 마늘을 넣고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버섯을 가장 나중에 넣어요
마지막에 송송 썰은 대파와
후추를 넣으면 맛있는 칼국수 완성이네요
진한 국물 맛이 끝내주는 바지락 칼제비!!!
면이 드시고 싶다면 수제비를 넣은
바지락 칼국수 만들어 보세요~
후회할 수 없는 맛입니다^^
바지락은 해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소금물에 바지락을 넣고 수저나 가위 같은 쇠를
넣어 주면 해감이 더 잘 되고요~
그래도 걱정이 되시면 해감한 바지락을 냉동실에
얼린 다음 꺼내서 물에 담가두면 바지락이
저절로 입이 벌어져요~~
그럼 한 번 더 헹구어 내면 깨끗한 국물을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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