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 않게 약불에서 잘 해주셔야 합니다 저는 살짝 탔네요.... 이 시점에서 고춧가루를 넣어주셔도 됩니다.
물을 냄비에 반 정도 넣어주시면 됩니다. 끓을 때까지 재료를 준비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무는 첫 번째로 준비를 해주었어요. 국물 내기 최고이기도 하고 국물이 안에 베일 정도로 익어야 맛있으니까요.
넣어주세요. 튀지 않게 조심히.
다진 마늘도 있지만 기존에 쓰다 만 통마늘이 있어서 저는 이 아이를 이용했답니다. 그냥 칼로 다져주시면 됩니다. 다른 부재료들은 다 썰어서 준비해둔 게 있어서 저는 할 게 없었어요. 앗 참, 파 써는 거..!!!! 그것만 했네요 ㅎㅎ
끓어오르면 재료들을 넣어주세요.거품들이 올라와요 거품만 따로 떠주세요. 그리고 그냥 쉽게 버려주시면 됩니다.
까먹지 마시고 파도 넣어주세요. 느타리버섯도 넣었네요..? 버섯은 알아서 맞춤으로 넣으시면 되니까... 별 큰 변화는 없을 거예요.
그리고 계속 끓여주시면 끝!!!!! 아 맞다 고춧가루 넣는 걸 까먹으셨다면 이 시점에서 넣는 것도 괜찮아요. 저는 자주 까먹어서 아무 때나 넣어요... 3 ~ 4인분으로 적었지만 전 3 ~ 4일 치입니다. 이번 한주는 된장찌개로 연명하겠네요 ㅎㅎ 그래도 맛있으니 괜찮아요. 신기하게 한 가지 음식을 식사로 먹을 때는 입이 짧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집밥 먹을 때 특히 나 혼자 먹을 때는 입이 짧지 않아요.. 참 신기한 인간, 오늘 저녁 고깃집 비주얼, 고깃집 맛으로 된장찌개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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