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이나 소금은 넣지 않고
고추장 반큰술에 고춧가루를 넉넉하게 넣고 설탕과 올리고당으로
단맛을 더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그래야 짜지 않고 매콤한 멸치볶음을 만들 수 있다
고추장의 양을 늘려도 짠맛이 강해지므로 고춧가루를 넉넉하게 넣어 주는게 좋다
볶아준 멸치에 고추장 양념을 잘 섞어서 볶아주기
멸치에 고추장 양념이 잘 섞이게
볶아준 뒤에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고
고추가 숨이 죽고 잘 볶아지면
통개를 뿌려 완성한다
참기름을 한 큰 술 넣어 주어도 좋다
멸치고추장 볶음은
잘못하면 매우 짜게 느껴질 수 있다
고추장에도 간장과 소금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고추장의 양이 많아질수록 짠맛이 많이 난다
매콤하고 개운한 맛을 원한다면
고추장을 조금 넣고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맛을 내면
훨씬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 놓은 멸치볶음으로
멸추김밥을 만들어 먹었는데...
그 맛이 또 별미 중에 별미^^
명절에 기름진 음식으로
느끼할 때 매콤하고 달달한
멸치 고추장 볶음 어떨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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