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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츄맘

감자햄볶음 밑반찬 만들기~ 쉬워요~

감자볶음은 진짜 어렸을때 엄마가 많이하던 반찬 중 하나 였는데요 어렸을때는 감자볶음을 왜 그렇게 싫어했나몰라요 지금도 막 좋아하는건 아닌데 반찬 부실할때 햄도 같이 볶아서 넣으면 푸짐한 반찬이 된답니다. 그래서 늘 감자만 넣고 감자볶음만 하다가 집에 햄은 없고 통조림 햄은 있길래 꺼내서 같이 볶아봤어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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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제거해준 후, 먹기 적당한 크기로 채썰어 주세요
채썬 감자는 찬물에 30분이상 담가 놓아주세요~ 이 과정을 거쳐야 감자의 전분이 빠지면서 볶을때 부서지지 않고 더 단단하게 익는답니다.
끓는 물에 감자를 넣고 2분 정도 뒤에 채에 걸러 주세요. 감자가 너무 익어버리면, 나중에 볶을때 다 부서져 버리니, 살짝 덜익도록 삶아주는게 포인트랍니다!
당근 1/3개와 양파 1/2개는 채썰어서 같이 볶아 줄거에요. 당근은 색감을 예쁘게 만들어서 더 먹기 좋게 만들어주고 양파는 감자볶음의 맛을 높여준답니다! 햄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데요 넣을 거라면 먹기 좋은 크기로 미리 썰어놓아주면 되요~
팬에 식용유 4큰술 두르고, 다진마늘 1큰술을 넣어 타지 않게 마늘향이 올라올 정도로만 가볍게 볶아주세요~
마늘향이 충분히 나기 시작하면, 미리 썰어둔 햄과 당근을 넣고 볶아줍니다. 햄이 살짝 노릇해질때까지 볶아주다가,
미리 삶아놓았던 감자를 넣고, 채썬 양파도 같이 넣어주세요
입맛에 맞게 소금을 넣어 주는데요~ 1/2큰술 정도 넣었어요. 간은 취향에 따라 하면 되고 소금을 넣었으면 그냥 계속 볶아 주세요.
간을 보면서 볶아주고 감자도 다 익어서 잘 볶아졌으면, 불을 끄고 참기름 1/2큰술 넣어 잔열에 가볍게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넣어 줄거에요~

등록일 : 2022-05-22 수정일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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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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