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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마미

버섯불고기

고기도 야들야들... 버섯도 야들야들... 자꾸만 손이가는 반찬입니다. 특별한 양념을 넣지 않아도 되어서 매번 만들어 먹고 있는 레시피예요. 오늘 저녁에 맛난 소불고기를 준비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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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볼에 담고, 설탕과 매실액기스를 넣어서 조물조물 해서 10분간 재워두세요. 이렇게 미리 설탕을 넣어 재워두면 고기가 더 부드러워져요.
그리고 간장 4Ts, 다진마늘 1+1/2Ts, 참기름 1+1/3Ts, 후춧가루 넣어서 잘 섞어두세요. 소고기에 양념이 베이는 동안 다른 재료 준비를 하면 좋아요.
새송이버섯은 길게 반 잘라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 씻어서 준비합니다. 양파는 채 썰어주고, 대파도 어슷썰어서 준비해주세요.
양념을 해둔지 20분정도 지나면 소고기를 냄비에 넣고 중약불에 올려주세요.
고기가 어느정도 익으면 새송이버섯, 대파, 양파를 넣어서 한번 섞어주고 뚜껑을 닫아 중불에서 익혀줍니다.
재료들이 다 익고 양념이 어느정도 베이면 마지막으로 팽이버섯을 넣어서 한번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2-08-09 수정일 :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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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8

안재원1 2017-07-09 00:55:04

요리 할 줄도 모르고 인덕션도 하나밖에 없는 자취생의 방에서 아주 맛있고 간편하게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단맛을 좋아해 설탕과 매실청을 더 많이많이 넣었더니 더 맛있네요 감사합니다 

박지선 2016-08-17 22:25:58

자취생도 쉽게 만들어먹을 수 있네요! 맨날 도시락만 시켜먹다가...너무 맛이써요ㅠㅜ 

남근희 2017-06-10 14:39:28

방금 해먹었는데 제가 버섯을 좀 적게 넣었는지 살짝 짜네요. 버섯양에 따라 간장 조절하면 될 것 같아요. 양념 만들 때 참기름양이 너무 많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요리하고 나니 참기름 때문에 느끼하거나 하지 않고 괜찮았어요. 많이 달지 않고 딱 좋은 레시피네요. 감사합니다.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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