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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봄제철요리 #굴요리 #굴전만들기 #타피오카가루 #두툼한굴전에막걸리한사발

겨울이 되면 먹는 식재료 중에 굴도 빠질 수가 없겠죠. 봄부터 날씨가 따뜻해지면 먹기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 굴로 탈이 나게 되면 다음부터 굴을 먹지 않게 되기도 하고요. 익힌다고 해서 사실 세균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그래도 굴철이니까. 따뜻하게 익혀서 바로 먹는 굴전 맛은 또 안 먹을 수가 없겠죠. ​ 굴전을 그냥 단순하게 밀가루 입힌 후 계란옷 입혀서는 부쳐내기 보다, 좀더 간편하면서도 쫄깃하게 만들고자~~ 대만식이라고는 할 수 없죠. 대만식의 굴전은 감자전분이니까. ^^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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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타피오카가루, 계란, 소금을 넣어서 잘 풀어 줍니다. 물은 넣지 않았습니다.

믹싱볼 , 숟가락

물을 넣지 않고 한쪽 방향으로만 저어서 반죽물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한쪽으로 저어야 계란에서 점성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굴도 씻어서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굴의 씨알이 굵죠. 양식이라서 그렇습니다. 자연산 굴은 아주 씨알이 작지요. ㅎㅎ

믹싱볼 , 채반

굴 손질법

굴을 투하합니다.
그리고 썬파를 넣어서 색감을 줍니다. 또한 파향으로 인해서 굴의 비릿한 맛도 줄여 주고요.

도마 , 조리용나이프

대파 손질법

매콤한 맛을 내기 위해서 레드페퍼홀을 넣어 주었습니다. 홍고추가 있으시면 썰어 넣어 주시면 됩니다.
충분히 달궈진 팬에 기름 넉넉하게 둘러 줍니다. 그리고 굴 많이 많이 넣어서 부쳐 줍니다. 하나씩이 아닌 2~3개가 들어가게 부쳐 줍니다. 굴전을 먹을때에 굴이 푸짐하게 들어가야 제맛이니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는데,, 대만의 굴전의 굴은 자연산일까요? 양식일까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ㅋㅋㅋㅋ

프라이팬

노릇노릇하게 밑면이 부쳐지면 뒤집어서 마저 확실하게 노릇노릇하게 부쳐 줍니다. 팬에서 마구마구 움직이면 밑면이 잘 부쳐진 것입니다.

뒤집개

완성접시에 차곡차곡 굴전을 담아 줍니다. 양념간장은 따로 준비해 놓았습니다. 간장은 뭐 취향에 따라 달라지는데, 간장, 식초, 맛술, 고춧가루, 다진마늘, 썬파, 다진고추 등을 넣어서 만드시면 좋습니다. 고춧가루나 다진마늘은 취향입니다. 물론 고추도요. 쫄깃쫄깃한 식감과 굴의 폭신폭신한 맛으로 먹는 제철음식 굴전 완성입니다.

접시

등록일 : 2025-02-20 수정일 : 2025-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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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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