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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영양 한가득 토란 토란 손질과 토란국 맛있게 끓이는 방법

오늘은 명절음식 두번째날이죠~~ 몇일있으면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어떤음식을 올릴까 망서릴 필요도없이 국으로 정했습니다. ​ 명절엔 좋은 덕담도 많이하고 맛있는 음식도 풍족하게 드시게되는데 토란은 의미도좋고 영양도 말할 필요없이 좋더군요.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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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물론 영양까지 좋은 토란국~ 맛있게 끓이러 출발~~!!
소고기는 고명겸 맛을 최대로 올려주는 역활을 할꺼구요.
토란은 소금물에 담궈 껍질을 불리기도 하는데 오늘은 고무장갑끼고 필러로 껍질을 벋겨줄 겁니다.

고무장갑 , 조리용필러

물에 담궈 씻어주고

믹싱볼

통으로 넣어 잘라먹는것보다 한입크기로 썰어주고

도마 , 조리용나이프

한쪽에선 소고기 양짓살을 끓여줍니다.국물은 육수로 고기는 고명으로 사용할꺼구요.

냄비

손질해놓은 토란을 물이 끓기시작하면 넣어 주세요.
그틈에 소고기는 결대로 찢어 밑간을 해줍니다.
소고기 밑간- 다진마늘 반수저, 소금 조금, 후추 톡톡, 참기름 반수저 조물 조물 무쳐둡니다.
토란이 끓어오르면
흐르는물에 씻어주세요. 이럼 아린맛을 제거하려 담궈두지 않아도되고 표면에 미끌거리는 물질도 제거됩니다.
끓여놓은 육수에 씻어놓은 토란을넣고 끓여주는데요. 소고기 끓이며 뜨는 기름은 다 제거하지 마세요. 국물의 깊이가 달라집니다.
바글 바글~~~ 끓어 오르면 간 을해 주는데요.
토란국 양념 -다진마늘 반수저, 참치액젓 1수저, 국간장 1수저, 소금 간

조리용스푼

별다른 양념을 안했는데도 간 을 보는데 구수하고 깊은 국물맛에 슬며시 눈이 감겨집니다. 한그릇 그득하게 담아내 양념한 양짓살과 계란지단을 올려줍니다. 깊이있는 요리를 만들땐 지단은 필수더군요.
벌써 아침 저녁으론 선들선들~~ 여름여름하다 어느틈엔가 가을이 자리잡은 느낌이네요. 올 추석엔 더도 덜도말고 따뜻한 차례상에 온가족이 모여 웃음꽃이 활짝피었음 바래보는 오늘 입니다. 고맙습니다~^^

면기

등록일 : 2024-09-14 수정일 : 202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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