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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또또

느끼함이 없는 고~소한 집 돈까스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수 없는 돈까스
가끔 급하면 완제품 돈까스를 사다 튀겨주곤하는데
왠지모늘 미안함이 들때가 있어요ㅡㅡ::
오늘은 엄마표 돈까스를 해주면서 뿌듯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중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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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에가서 돈까스용
등심이 보이지 않아 목심 2키로를 집어왔어요 고기
빛갈이 어찌나 곱던지ᆢㅎ
눌려있지 않아 셀프 누름 들어갑니다 포크 두개를
들고 도마위에 고기를 올리고 마구마구 콕콕 찍어줘요
누른 고기는 옆에 쟁반으로 옮겨 소금과 후추 바질을 골고루 뿌려 밑간을 합니다
요래요래 겹겹히 쌓아가며
간을하면 위 아래 골고루 간이 벱니다
양이 너무 많아 반은 지퍼백에 잘 담아 냉동실로
직행 ~~다음에 다른 요리를 할때 유용하게 쓰여요^^
고기가 재어지는동안 소스를 준비해요 양송이는
얇게 편으로 썰고 양파와
키위는 잘게 다져주세요
버섯이나 키위가 없으면
패쓰하셔도 괜찮아요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야채가 완전히 익을때까지
달달 볶아요
야채가 완전히 볶아지면
우유를 붓고 약불에 살짝
끓어오르면 시판소스와
사과쨈을 한스푼 넣고 잘
저어가며 살짝 조려주세요
제가 넣은 사과쨈은 칭구가
만들어 줬는데 설탕이 너무
많이들어가 딱딱해져서 요리에 활용하고 있어요
사과쨈도 없으면 올리고당으로 대체해요
요로케 소스를 준비해주세요
소스준비가 끝나면 재어진
고기를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재어주세요
빵가르를 묻힐때는 손으로
꼭꼭 눌러가며 묻혀줘야
빵가루가 튀길때 많이 떨어지지않고 좋아요
식용유를 사오라고 신랑한테 부탁했더니
또 올리브유를 사왔네요ㅡㅡ::
어쩔수없이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히 두르고
약한불에 기름을 달궈줬어요 올리브유는
끓는점이 낮아 센불에 하면
절대 안되요
앞뒤로 노릇노릇 구워
기름이 조금 빠지면 접시에
올리고 소스를 부어줘요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난리난리라 플레이팅이고 뭐고 후닥 내어갔네요ㅎㅎ
오늘 먹을 개수만큼만 튀기고 나머지는 지퍼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하고
그때그때 꺼내서 먹으면
편하고 든든하죠~^^
팁-주의사항
고기에 밑간을 해야 잡내가 없어져요

등록일 : 2018-01-04 수정일 :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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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뽀또또

집밥 예찬론자 신랑^^과 세 아이를 키우면서 자연스레 주방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요리 실력도 일취월장중이랍니다... ㅎㅎ 부담없이 함께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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