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을 넣어 물을 자작하게 붓는다
처음부터 물을 너무 많이 넣지 말고
재료에 양념이 잘 베일 수 있도록
처음에는 물을 조금만 넣고 끓인 다음 부족한 물을 나중에 보충해 준다
재료에 양념이 잘 베이게
끓여주다가 부족한 물을 보충해서
끓여주는데 감자가 익을 때까지만
익혀주면 된다
국물이 잘 조려지고
감자가 다 익었을 때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고
잘 섞어 준다
국물 맛을 보니 정말 끝내준다~
닭도리탕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단골 닭도리탕 집이 생기면서
요즘 뜸하게 만들어 먹었더니
간만에 집에서 만든
닭도리탕 정말 맛있네^^
아이들 먹을 닭도리탕은 청양고추를 빼고
설탕을 살짝 더 넣어 주니 잘 먹는다
손가락 쪽쪽 빨아 가며 닭 다리를
잡고 뜯는 아이들~
아이들은 국물에 밥까지 비벼 먹더니
감자가 너무 맛있단다
역시 닭볶음탕 감자를
밥과 같이 먹으면~
말이 필요 없지~^^
치킨을 먹을 때 닭 다리가 두 개인 게
늘 불만이었던 가족들~
닭다리 왕창 넣고 만든 닭도리탕으로
저녁상이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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