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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
치즈부은바게트
이벤트 마감 하루전 급하게 이벤트를 하는 것을 알고 이런 기회의 이벤트를 언제 또 참여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여자친구가 항상 간단하게 즐겨먹는 바게트를 생각하면서 메뉴를 구상하게되었습니다.
이제는 영화관에서도 맥주를 판매하는데 맥주안주로는 오징어, 나쵸 등이 있지만 기존에 판매해왔던 것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간식으로 든든하고 맥주 안주로도 좋을거같은 저만의 레시피를 소개하려합니다.
재료 준비 사진입니다.
*휘핑크림,우유는 0.5oz 씩 혼합한 상태입니다.
종이그릇에 바게트를 올려 준비해줍니다.
바게트 3cm - 1/2컷 9개
숙성체다치즈만을 사용하기에는 매우 꾸덕꾸덕하고 바게트 안으로 흡수가 안되기때문에 휘핑+우유 혼합한 1oz와 숙성체다치즈 2oz를 섞어 줍니다.
숙성체다치즈소스 + 휘핑,우유 = 3oz
먼저 종이그릇에 바게트를 올린 후 Step2 (3oz) 를 바게트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빠짐없이 뿌려야 바게트안으로 흡수가 되어 식감이 쫄깃하고 부드러워집니다.
Step3 이 완료된후 그 위에 모짜렐라치즈 30g을 올려 줍니다.
모짜렐라치즈 30g
Step4 위에 베이컨 5g을 올려줍니다.
사진상에는 베이컨 칩을 이용하였지만 베이컨이 워낙 얇고 전자레인지 조리를 2분간 하기 때문에 생으로 베이컨을 사용 하여도 무관합니다.
베이컨칩은 기름이 빠져 딱딱한 상태이지만,
오히려 생으로 사용할 경우 베이컨의 기름이 나와 맛이 한층더 좋아 집니다.
이대로 전자레인지에 2분간 돌려 줍니다.
전자레인지에 2분 돌린 후 확대하여 찍은 완성 사진입니다.
바게트는 원래 식감이 단단하지만 Step2가 바게트에 흡수된 상태라서 먹기 편한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됩니다.
가니쉬로 이태리파슬리 찹을 1pinch 정도 뿌려준다면
조금 더 보기 좋을 것입니다.
이상태로 손님에게 제공을하고 포크를 1개 지급합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가니쉬 - 이태리파슬리찹 1pinch
요리의 순서는 꼭 지켜줘야 완성품에서 보기좋고
Step2는 꼭 3oz 중량을 지켜 바게트위에 꼭 골고루 뿌려야 바게트가 흡수되어
완성품에서 식감이 부드럽고 쫄깃해집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