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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 시금치, 깻잎 등 집에 있는 야채를 활용해도 좋아요.
베리츄는 팽이버섯, 당근, 부추, 양파를 준비했어요.
팽이버섯은 밑동을 자른 뒤 가닥가닥 뜯어냈습니다.
야채 길이는 검지손가락 정도의 길이로 맞춰 썰어줬고요.
고기를 말아줬을 때 야채 길이가 일정해야 예쁘더라고요:)
백종원 차돌말이찜 레시피와 조금 다르죠?
베리츄는 숙주를 고기 안에 넣지 않고 찜기 바닥에 깔아줬어요.
이렇게 하면 고기의 육즙이 숙주에 고루 배어들면서 맛이 훨씬 좋아요.
손님 대접 음식으로 만들 때도 양이 더 푸짐해 보이는 효과도 있고요-
고기만 익으면 되는 거라 익히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아요.
붉은 기만 사라지면 바로 먹어도 돼요.
땅콩버터 2큰술, 물 100ml(약 1/2컵), 설탕 1큰술, 액젓 1.5큰술, 통깨 2큰술, 식초 2큰술, 다진 마늘 1/2 큰술
백선생 차돌말이 레시피대로 액젓을 넣으니 짠맛이 강해 0.5큰술 줄여서 넣었어요:
등록일 : 2017-07-05 수정일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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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간편하고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저는 파채소스로 먹었는데 남편이 너무 맛있다고 술안주로 좋겠다고했어요^^
저도 파채소스랑 먹는 거 좋아해요^^!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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