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물 4컵에 말린표고버섯을 넣고 끓여주세요. 전 제가 잘가는 장칼국수집에 표고버섯을 잘게 잘라서 넣어주는게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표고버섯을 같이 넣고 끓였어요.
집밥백선생에서는 먼저 멸치가루를 냈는데요. 멸치는 내장, 머리 제거후 마른팬에 볶아서 식힌후 가루를 내주세요. 요게 멸치가루 곱게 갈아서 냉동실에 넣어두면 두고두고 쓸수 있어요. 전 멸치가루, 표고버섯가루등을 냉동실에 넣어두고 잘쓰고 있어요. 그래서 전 따로 멸치볶고 가루내는 과정을 하지 않고 쉽게 만들수 있었지요.
감자와 양파는 반개씩 채썰어주고 물끓기전에 넣고 먼저 끓여주세요.
먼저 된장 반숟가락을 체에 내려 풀어주고 고추장도 2숟가락 체에 풀어주고 보글보글 끓으면 마늘 1숟가락 넣어주고 향만 나도록 국간장도 1 숟가락 넣어주고향만 나도록 국간장도 1 숟가락 넣어주고 칼국수면을 전분을 잘 털어낸 후 물에 급히 샤워시켜 전분기를 털어내고 달라붙기전에 재빨리 끓고 있는 장칼국수 육수에 넣어주세요.
싱거우면 소금도 넣고 색감을 내기위한 굵은고추가루와 고운고추가루도 넣고 간을 한번본후 짜면 물을 좀더 넣고 싱거우면 소금 좀 넣어줍니다.
취향것 야채 준비해서 전 애호박, 대파, 당근만 넣어줬어요.
마지막에 애호박, 대파, 당근 넣고 한소금 끓어오르면 그릇에 담아 꺠소금과 김가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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