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오래 보관해도 무르지 않고 아삭한 오이 미니 소박이
Total time: 120 min
Yield: 6 servings
Ingredients: 오이 18개; 양파 1개; 부추 1줌; 찹쌀풀 1컵; 물 3L; 천일염 230g; 고추가루 1.5컵; 다진마늘 4큰술; 다진생강 1큰술; 새우젓 1큰술; 참치액 2큰술; 멸치액젓 2큰술; 매실청 1/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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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쉐프

오래 보관해도 무르지 않고 아삭한 오이 미니 소박이

미니 오이 소박이는 제 전용 레시피입니다.
한입 크기로 썰은 오이 하나 하나에 칼집을 넣고, 속을 채워야 하는 일이라 고도의 인내를 요하는 레시피입니다.
오늘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울엄마와 간호하는 동생들을 위해 정성껏, 삼삼하게 만들었습니다.
한입에 속 들어가는 미니 오이소박이 만들기는 까다롭긴 하지만 오래 보관해도 무르지 않고 아삭아삭 맛있습니다.

6인분 이상 12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오이
18개 구매
양파
1개 구매
부추
1줌 구매
찹쌀풀
1컵 구매
물
3L 구매
천일염
230g 구매

[양념]

고추가루
1.5컵 구매
다진마늘
4큰술 구매
다진생강
1큰술 구매
새우젓
1큰술 구매
참치액
2큰술 구매
멸치액젓
2큰술 구매
매실청
1/2컵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오이는 양쪽 끝을 제거하고 6~8 토막으로 한입 크기 썰어 주세요.
*십자로 칼집을 넣어 주세요.

부추는 송송 다져 주세요

양파도 다져 주세요

물에 천일염을 넣고 끓여 주세요.

오이에 끓인 소금물을 붓고 그대로 두세요(20~30분 정도)

건져서 찬물에 두 세번 헹궈 주세요.
(기호에 맞게 간을 보면서 )

*양파,부추에 찹쌀풀을 넣고, *위의 분량의 양념을 넣고 섞어 준 후

*오이에 넣고 살살 버무리면서 *칼집을 낸 오이 속을 채워 주세요.

*택배로 보내려고 소분해 담았습니다.
*작은통은 우리가 맛 보려고 조금 남겨 놓았습니다.

: *오이에 칼집을 넣을때 나무 젓가락을 양쪽에 놓고 썰어주면 끝까지 잘리지 않고 칼집을 넣을수 있습니다.
*가늘고 연한 오이는 20분, 껍질이 억센 오이는 30분 소금물에 재워 주세요.
*개인적으로 가늘고 연한 오이가 더 아삭하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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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0-05-02 수정일 : 20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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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lee쉐프

https://blog.naver.com/rhs0301 https://youtube.com/channel/UCxTjaLs3OabWv0p7HJ-LiLw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4

인형의집 2020-06-15 05:22:26

끓인 소금물을 오이에 넣고 절여주는것이 신의한수 였군요 좋은 레시피 고맙습니다^^ 오이가 많이 값이 내려져서 담아보려고요

쉐프의 한마디2020-06-15 22:09:54

맞아요. 오이가 많이 저렴 해 졌지요.요즘 오이는 봄 보다는 껍질이 단단해져서 연한 오이를 골라 담그시면 더 맛있답니다.오이 소박이 담근지 한달이 지났는데 지금까지도 아삭 하답니다.오이 소박이 맛있게 담그세요.꼭 성공 하세요.응원에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olive0207 2020-06-11 12:56:27

역시 찹쌀풀이 들어가야 양념이 맜있네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좋은 레시피 감사합니다.

쉐프의 한마디2020-06-11 20:24:40

오~~이 레시피 그리 쉽지않은데 맛있게 잘 하셨나 봅니다.좀 인내가 필요한 작업이라서요. ㅎ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무지 기쁘네요.맛난 요리로 건강하고 행복한 식탁이 되세요.귀한시간 내셔서 저에게도 응원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더워지는 날씨 특별히 건강의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