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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돼지고기 수육 삶는 법 무수분수육 레시피 앞다리살수육
야들야들한 고기로 적당한 지방과 단백한 살고기의 조화로 삼겹살보다 더 좋아하는 앞다리살로 만든 수육 가져왔어요. 특별히 물에 퐁당 담가 삶는 것이 아닌 야채와 과일을 깔아 수분 없이 삶아내는 방식이라 육즙은 살리면서 잡내 없이 맛있게 완성하는 무수분수육 레시피로 소개합니다.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은 초간단 수육 레시피로 수육보쌈집에서 먹는 맛 부럽지 않게 집에서 오히려 푸짐하게 가성비 넘치는 일품요리 즐길 수 있어요.
무쇠냄비로 오랜 시간 은근하게 끓여 삶아냈지만 일반 바닥이 두꺼운 냄비도 가능하니 집에 있는 식기 구로 활용하여 만들 수 있어요.
아이들이 보쌈집에서 먹는 막국수와 함께 먹고 싶다고 요청을 하더라고요.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았지만 냉장고 열어보니 그냥 먹기에는 신선도가 다소 떨어지는 사과가 있어서 양파만 더 꺼내 후다닥 만들어 보았어요.
양념에 버무려 만드는 양념돼지고기보다 오히려 훨씬 쉽다는 사실! ^^
막국수 대신 집에 있는 비빔면 후다닥 끓여 냈더니 환상의 궁합으로 온 가족 한 끼 든든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잡내 없이 고소하고 단백한 맛 가득 살린 간단 수육 레시피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고소한 향 가득 풍기며 기름기와 살코기가 적당하게 어우러진 맛있는 무수분 수육이 완성되었어요. 앞다리살은 살과 기름기가 적당해서 기름기가 과하게 많은 삼겹살보다 느끼하지 않아 매콤 양념의 돼지고기가 아니어도 질리지 않게 많이 먹을 수 있어요. 김장철엔 막 담은 김치와 함께 빠질 수 없는 메인 요리인데요. 평소엔 무생채나 무말랭이 등 무요리와 오도독 아삭아삭 함께 곁들여 먹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기름 쏙 뺀 단백한 메뉴로 평소 다이어트를 위하여 식단 관리하는 분들을 위한 메뉴로도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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