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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허니버터 고구마 치즈구이 만들기 고구마 간식 레시피
한창 고구마의 단맛이 올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즘인데요. 영양간식으로 다양한 조리법으로 맛있게 만들고 있어요. 그냥 쪄 먹어도 달콤 고소하니 맛있지만 이렇게 찐 고구마를 활용하여 모짜렐라 치즈 더해 에어프라이어에 구워 돌려내면 훨씬 풍미 깊은 맛있는 고구마 간식으로 근사하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유명 레스토랑에서 즐겨먹는 허니버터고구마가 부럽지 않고요. 다가오는 연말연시 홈 파티를 위한 메뉴로도 손색없어요.
어떤 고구마를 사용해도 무방하고요. 오늘은 노란 속살의 호박고구마를 쪄서 맛있게 구워보았어요. 취향껏 치즈 양 잡아 풍성하게 넣어주고요. 달콤한 꿀도 솔솔 뿌려 마무리하면 달콤함까지 더해져 더욱 맛있습니다. 또한 맛이 다소 떨어지는 고.구.마.일 경우 맛 좋은 고구마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메뉴로 풍부한 식이섬유와 각종 비타민 그리고 칼륨, 철분 등 영양소 가득한 영양간식으로 허니버터 고구마 맛있게 만드는 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잘 쪄진 고구마는 가운데 부분을 갈라주어 버터와 치즈를 넣어줄 준비를 하는데요. 주의할 점은 모두 자르는 것이 아닌 2/3가량만 썰어줍니다. 또한 버터를 넣기 전 너무 뜨겁지 않도록 한 김 식혀 주어 버터가 너무 녹지 않도록 해줍니다.
살짝 벌려주어 버터를 넣어 줄 공간을 마련해 줍니다.
각 10g 정도씩 대략적인 양으로 적당히 넣어주고요. 절반 상태의 고구마가 전부 나눠져 분리가 될 땐 서로 공간 없이 붙여주어 지탱해 주도록 해줍니다.
버터 위에 모차렐라치즈도 솔솔 뿌려 안을 채워주도록 합니다. 치즈의 양은 고구마의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기에 취향에 맞춰 양을 조절하여 넣어주도록 합니다.
이제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구워주도록 합니다. 한번 쪄 낸 고구마이기 때문에 치즈가 노릇하게 녹을 정도만 구워주면 되어요. 먼저 180도의 온도에서 15분가량 구워줍니다. 각 에어프라이어의 사양이나 고구마의 크기, 치즈의 양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기에 10분 정도가 경과된 시점부터 확인해 본 뒤 시간을 조절해 주도록 해요.
15분 정도 먼저 구워낸 뒤 이때 꿀을 솔솔 적당량 뿌려 주세요. 처음부터 꿀을 뿌려 구워주면 탈 수 있기에 마지막 시간 조금 남겨 둔 시점에 뿌려주도록 합니다.
2차로 한 번 더 구워주는데요. 꿀과 함께 취향에 따라 치즈를 소량 더 올려주어도 좋아요. 저는 소량 추가 더하여 170도에서 5분가량 더 구워 완성해 줍니다.
잘 구워져 나온 고구마 구이에 선택사항으로 파슬리 가루 솔솔 부려 더욱 먹음직스럽게 완성해 줍니다. 뜨거울 때 바로 드시면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고구마 속살에 쭈욱 늘어나는 고소한 치즈의 조합까지 꿀맛 간식이 된답니다. 평소 고구마를 즐겨 하지 않는 저희 집 아이들도 이렇게 조금만 변형시켜 만들어 주면 너무 맛있게 먹어줍니다. 우유와 함께 곁들이면 든든한 간식이 되어주고요. 저는 커피와 함께 너무 맛있게 먹었답니다. 겨울철 대표 영양간식으로 찐 고구마 활용요리로 제격인 고구마치즈구이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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