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31
상품목록
main thumb
Tina소울푸드

항암에 좋은 야채 스프 만드는법

암에 좋은 음식을 공부하면서 야채와 과일이 암세포를 죽이는 역할을 한다는 걸 알았어요~ 야채는 천연 항암제라고 해요. 채식이 우리 몸에 좋다는 걸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네요. 야채 중에서도 항암에 효과가 있는 사과, 브로콜리, 토마토, 당근, 비트, 파프리카, 양배추 등을 살짝 찌듯이 데쳐서 익은 야채와 찌면서 나온 수분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 줘요~사과와 비트와 당근, 토마토 양배추등이 다 단맛이 있는 채소들이라 달착지근하고 부드럽고 색감도 비트를 넣어 예쁜 붉은 색이라서 식욕도 자극하더라구요~ 사과는 꼭 껍질째 사용해야 효과가 좋다고 해요~ 죽염을 약간 넣어 간을 해줘도 좋다는데 우리는 다른 음식에서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니 굳이 소금을 안넣어도 될 거 같아요~ 아침 공복에 한컵씩(또는 한대접) 먹으면 해독작용을 해서 암세포는 죽이고 건강세포는 더 건강하게 해준다고 해요~ 매일 아침 몇개월 먹다 보면 효과가 있다고 해요~ 시어머니도 항암에도 좋고 몸에 좋으니 아침에 한그릇씩 드시고 나서 밥이나 다른 음식 드시라고 했더니 조금이나마 의지할 게 있어서 마음의 위안을 갖는 듯 해요~ 건강한 사람도 이렇게 먹으면 속이 가볍고 소화도 잘 되고 정말 몸에 좋을 거 같아서 우리도 아침은 야채스프로 먹어보려구요~ 들어가는 야채의 종류도 많고 한번에 준비할 때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야채들을 익혀서 갈아서 며칠은 냉장보관해서 먹어도 괜찮더라구요~ 조금씩 덜어서 데워 먹으면 간편하게 아침에도 먹을 수 있어요~ 야채를 다 갖추려니 장보고 손질하는 게 큰일이더라구요~ 뭐사면 뭐가 없고 사러가고 또 뭐가 없고 사러가고~ㅠㅠ 꼭 일곱가지 야채를 다 채워서 안해도 있는 야채만 넣고 만들어도 좋다고 해요~ 첨부터 다 갖추고 하려면 힘드니 편한대로 맛있는 야채들 넣고 스프를 만들면 될 거 같아요~ 건강한 사람도 하루에 몇천개의 암세포가 생겼다가 사라진다고 하죠~ 건강한 음식, 즐거운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건강을 유지해 나가야겠어요~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양배추와 브로콜리는 혹시 모를 잔여 농약성분을 없애기 위해 식초 2스푼 탄 물에 10분 정도 담가 소독해 주세요.

믹싱볼

당근과 비트, 양파는 씻어 껍질을 벗겨 주세요. 파프리카와 토마토는 씻어 주세요.

주방필러 , 도마 , 조리용나이프

사과는 껍질째 사용해야 해서 식초 1스푼 탄 물에 10분 정도 담가 소독해 주세요.

사과 손질법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소금 1/2스푼 넣고 1분 정도 데쳐 찬물에 넣어 식혀 주고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냄비 , 조리주걱 , 채반

재료들은 꼭지나 씨등을 제거하고 손질해 대충 썰어 놓아요.
큰 냄비에 단단한 야채 당근과 양배추, 비트, 데친 연근을 먼저 넣고 물 1컵을 넣고 5분 정도 끓여 주세요. 야채에서 수분이 많이 나와서 물을 많이 넣을 필요는 없어요.

냄비

나머지 재료들을 다 넣고 뚜껑 덮고 중강불에서 5분 더 익혀 주세요.
익힌 야채와 우러난 국물을 믹서에 넣고 갈아 주세요. 우러난 국물을 사용하면 물을 따로 안넣어도 잘 갈 수 있어요.

믹서기 , 국자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 두고 3-4일 정도는 먹을 수 있어요. 먹을 때 조금씩 전자레인지나 작은 냄비에 데워서 먹어도 되요.

밀폐용기

등록일 : 2024-11-03 수정일 : 2024-11-05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Tina소울푸드

요리를 좋아하는 집밥 러버입니다. 일상의 집밥 레시피를 기록합니다.

댓글 0
파일첨부
고추장삼겹살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우유식빵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파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소스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소고기덮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두부부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연근조림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떡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숙주나물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찜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