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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유부초밥 #볶음밥만들기 #볶음밥유부초밥만들기 #사각유부에넣은볶음밥 #남은김밥재료

#유부초밥 #볶음밥만들기 #볶음밥유부초밥만들기 #사각유부에넣은볶음밥 #남은김밥재료활용요리 #볶음밥 #유부초밥 #남은야채활용요리 #간식 #아이들간식 #야채안먹는아이를위한유부초밥 ​ ​ 김밥을 하고는 재료가 남아서 어차피 묵은 밥이 있으니 볶음밥을 했습니다. 그것을 그냥 먹기 보다는, 사각조미유부에 넣어서 유부초밥으로 만들었습니다. ​ 먹기도 좋으면서 고소하니 새콤달콤한 유부초밥소스없이 만들어서 더욱더 든든하게 느껴지는 볶음밥유부초밥입니다. 초는 들어가지 않았네요. 그러고 보니. ​ 그럼 유부주머니볶음밥이라고 해야할까요. ^^ 야채를 좋아하지 않고 골라서 먹는 아이들에게도 야채도 먹이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유부주머니볶음밥입니다.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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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쫄깃단무지, 당근, 무채전을 잘게 다져 줍니다. 그리고 양파도 다져서 넣어 줍니다. 무채를 넣은 꼬마김밥의 레시피를 보고 싶으시다면 여기에 https://blog.naver.com/koreastencil/223041923953
여기에 유부초밥에 들어가져 있는 후레이크스프를 넣어 주고, 날치알도 넣어 줍니다.
밥을 넣어 주고는 소금간을 해 줍니다.
그리고 계란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그럼 굳이 계란을 먼저 부쳐서 볶는 단계는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밥알하나하나에 계란옷이 입혀져서 부드럽게 씹히는 식감이 좋습니다. 아이들한테는 최고이겠죠.
골고루 잘 섞어졌습니다. 이젠 볶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달궈진 팬에 다진마늘과 썬파를 달달 볶아 줍니다. 숨이 확 죽을때까지 볶아 줍니다.
이제 센불에서 계란을 넣고 비벼 놓은 밥을 넣어 줍니다. 뭉쳐지지 않도록 잘 볶아 줍니다.
어느 정도 고슬고슬하게 센불에서 볶아다면, 후추를 돌려가면서 뿌려 줍니다. 후추는 통후추를 갈아서 넣어 주었습니다. 그것이 향이 더 좋으니까요.
계란이 들어가서 밥알 하나하나에 노릇노릇한 색을 띠는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간은 그렇게 강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조미유부에도 간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유부주머니를 열어 주고 밥을 뭉쳐서 안에 꽉곽 채워 줍니다.
남은 김밥재료를 활용해서 만든 볶음밥을 조미유부에 넣어서 만든 유부초밥 완성입니다. 단촛물은 넣지 않고 만든 고소하고 짭쪼름하면서도 단맛이 도는 그것은 아마도 조미유부의 단맛이겠죠. 볶음밥유부주먹밥 완성입니다. 이 말이 제일 정확한 듯 싶습니다.

등록일 : 2023-04-08 수정일 :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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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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