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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들어있던 닭이라면
우유에 10분 정도 담가
비린내를 잡아주면 좋아요.
세 가지 채소는 생각보다 금방 익기 때문에
중간 센 불에서 후다닥 볶아주어요.
데리야키 소스는 생략 가능한데
굴 소스만 넣을 때는
올리고당 아주 약간 넣어주면
단맛이 더해져 감칠맛이 더 좋아요.
집에서 만들 때는
아무래도 화력이 약하기 때문에
센 불로 수분을 날려가며
빠르게 볶아주면 보다
밥의 식감이 좋아요.
등록일 : 2021-11-09 수정일 :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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