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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7-05 수정일 : 2018-07-10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어묵 한봉지 사서 들어 있는 소스와 어묵 반만 사용하고, 소스가 없으니 남은 어묵을 어찌 먹을까(요리 왕초보ㅠ) 고민했는데...있는 재료로 뚝딱 만들 수 있는 레시피 덕에 개운하고 깔끔한 어묵국을 먹었어요. 무가 없어서 빼고^^;; 다시마와 멸치 육수 내고, 맛간장은 달짝지근한 맛, 국간장은 감칠맛이라 하셔서 반반씩 넣고, 소금 아주 조금 넣고, 마늘 넣고, 마지막에 파와 가쓰오부시를 넣었더니 판매하는 소스 넣고 끓인것 보다 훨 맛나네요. 덕분에 자알 먹었습니다!
다시마넣고 멸치가 몇마리 없어서 디포리 3마리 같이넣어서 육수내고 전 콩나물,대파,청양고추 넣었구요 맛간장없어서 국간장에 멸치액젖 더 넣었어요 모자라는간은 굵은소금으로 했구요 얼큰하니 시원하고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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