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1개 썰은 것, 다진파 한 줌, 새우 1마리도 넣고
새우가 익고 양파가 숨이 살짝 죽을때까지 뚜껑을 열고 2분간 끓여주세요
라면포트 뚜껑을 닫고 끓으면 1분만 끓고 자동으로 꺼져요 그래서 뚜껑을 열고 끓여주셔야돼요
해산물은 익혀야 하니까 물 끓일때 넣으시면 돼요.
다진 파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돼요
양파 숨이 죽을 동안 달걀 두개를 젓지 말고 노른자만 살짝 터뜨려서 준비해주세요
새우가 익고 양파의 숨이 다 죽었을때 끓고 있는 간장물에 달걀물을 부어주세요 달걀이 바로 익어버려요. 젓지 않고 두었다가 달걀이 눌러붙어서 타기전에 포트를 꺼주세요.
포트 바닥이 계란때문에 눌러붙거나 타도 음식 맛에는 큰 영향이 없으니 드셔도 돼요.
끈 상태에서 그대로 조금 두시면 달걀이 몽글몽글해지고 익어요
좀 안익는다 싶으시면 포트를 다시 약불로 켰다가 타기전에 끄시면 돼요
이때 바닥에 계란을 떼어주시면 더 눌러붙는 것을 줄일 수 있어요
밥을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얹으시면 완성!
계란이 무거워서 바닥에 가라앉는 바람에 포트 바닥에 잘 붙고 눌러붙어요. 그래도 요리에는 탄맛은 안들어가요. 만들때 계란이 눌러붙는것 감안하시고 만드세요.
얼마전 올린 파김치랑 같이 드시면 궁합이 잘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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