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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이금기레몬치킨소스 #에어프라이어요리 #치킨텐더로 만드는 깐풍기만들기 #간편소스를 활용한 매콤새콤한 깐풍기!!
이금기갈릭폭립소스와 몽골리안비프소스로 음식을 만들었는데
이웃의 소개로 레몬치킨소스가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마트에 들른김에 살펴보니 오호 진짜로 레몬치킨소스가 있네요. 가격은 980원에 2~3인분 용량이더라구요.
그래서 2개를 구입했는데 구입해서 깐풍기를 만들면 좋겠다고 생각했지요.
냉동실에 있는 치킨텐더도 소진할겸해서 굳이 닭을 튀길 필요도 없이요.
간단하게 마법의 치킨가루를 살짝 넣고 포도씨유를 넣어서는 에어프라이어로 튀겨 준 후에
이금기레몬치킨소스와 홍고추, 풋고추, 마늘 등을 넣어서
훌~~~ 훌~~~ 돌려가면서 완성시킨 치킨텐더를 이용한 깐풍기입니다.
홍고추와 풋고추도 함께 다져서 준비하고요. 청양고추를 사용하셔도 되지만 양을 줄이셔야 할 것 같아요. 상당히 매워질테니까요.
팬에 고춧기름을 두르시고 으깬 마늘과 썬파를 넣고 볶아 줍니다.
어느정도 파기름이 나왔다면 이젠 홍고추랑 풋고추 다진 것을 넣고 같이 볶아 줍니다. 이 과정은 깐풍기 소스를 만드는 과정이지요.
이금기 레몬치킨소스입니다. 명칭은 이렇지만 사실 깐풍기소스라고 할 수 있고요. 탕수육소스로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탕수육소스로 활용하실때에는 약간의 물을 더 첨가해서 걸쭉한 상태로 만들어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금기레몬치킨소스 두개를 모두 넣어 주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만 넣었는데 양이 부족할 것 같고 간이 안 맞을 것 같아서 두개 모두를 넣어 주었어요.
완전히 걸쭉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걸쭉에서 한걸음 더 나아간 모습이지요. 찐덕찐덕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치킨만 완성되면 금방이지요. 해동시킨 치킨덴더에 마법의 치킨가루를 넣어서 골고루 섞어 줍니다. 위생봉투에 치킨텐더를 넣고는 마법의 치킨가루를 넣어서 쉐키쉐키해주시면 자연스럽게 섞이면서 치킨가루가 입혀지게 되지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이지요.
골고루 마법의 치킨가루가 입혀졌어요. 여기에 포도씨유를 넣어 주고는 다시한번 섞어 줍니다. 에어프라이어로 튀길려면 약간의 기름이 필요하기 때문이지요. 물론 치킨텐더 자체에 기름성분이 있기는 하지만 이 기름없이 그냥 치킨텐더를 에어프라이어에 넣으면 타버릴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기름을 넣어서 섞어 주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용량이 작아서는 나눠서 튀겨주려고요. 일단 먼저 넣어 두는데 밑에는 눌러붙지 않는 호일을 깔아 주었고요. 에어프라이어는 200도에서 10분 예열을 시켜 놓아 주었습니다. 이제 튀겨주기만 하면 됩니다. 중간 중간 타지 않게 확인해 주시고요. 그리고 뒤집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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