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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나물 전으로 부쳐도 파릇하니 맛있어요

주로 바닷가 사람들이 즐겨 먹는 세발나물은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는 나물 인데요, 길쭉길쭉 한것이 부추 같기도 하지요. 쓴맛은 없어서 여러가지 요리로 즐길 수 있어 좋은 식재료 입니다. 된장, 고추장에 무쳐도 맛있는데 오늘 쿡여사는 노릇노릇 파릇파릇하게 전으로 부쳐봤어요.
4인분 30분 이내 중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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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나물은 깨끗이 씻어서 채에 받쳐 주시고요,
물기가 빠진 후 먹기좋게 잘라 주시고,
양파와 레디쉬 ,청양고추는 잘게 송송 썰어 줍니다.
분량의 튀김가루, 부침가루, 계란 2개, 물 1/3컵을 넣고 휘휘 저어서
반죽해 줍니다. 아이들과 먹을거라 가루 양을 좀 넉넉히 했는데
가루 양은 좀더 적게 넣어주면 색감도 파릇하니 좋아요.
세발나물 자체가 짭조름함이 있어서 따로 간을 하지는 않습니다.
중불에서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 주시면 돼요. 세발나물은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지라 밀가루만 익혀주면 된답니다.
아시죠? 전은 자주 뒤집지 않고 구워야 기름 흡수도 적다는거.
처음부터 넉넉히 기름을 넣고 부쳐주심 좋아요.
파릇파릇하니 나물로 만들어 본 세발나물전 이랍니다.
구수하면서도 아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고,
파릇한 싱그러운 전이 자꾸 집어 먹게 되더라구요.

등록일 : 2018-02-03 수정일 : 202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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