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내가 못살아! 그래도 어쩌겠어 _ 베이컨새우말이
Total time: 30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육공방 드라이에이징 베이컨 5장; 새우 5마리; 새송이버섯 1개; 붉은 피망 1/4개; 아스파라거스 2줄기; 치커리 약간; 소금 1/3 작은술; 올리브오일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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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8

(주)진주햄

내가 못살아! 그래도 어쩌겠어 _ 베이컨새우말이

"30분 뒤에 간다"~ 아 진짜 미안! 정말 미안! 딱 세 명. 진짜야~ 딱 1시간만. 1시간 뒤에는 꼭 보낼께. 사랑해 진주, 고마워 진주, 미안해 진주, 천사 진주야 이제 출발한다!!!” 이 야밤에. 그것도 평일에. 내일 출근도 해야 하는 나에게 어쩜 이렇게 이기적이고 잔인할 수가 있죠? 화장도 다 지웠는데. 집안일도 다 끝냈는데. 지금 나보고 술상 차리라고? 와 정말! 화딱지 나서 못살겠네요. 하지만 이런 불평불만할 시간 없어요. 일단 화장하고 옷 좀 챙겨 입구요. 오늘따라 집안은 또 왜 지저분한걸까요?ㅜ_ㅠ 그리고 겉보기에도 그럴싸하고 맛도 괜찮은걸 해 놔야 남편 기가 살 텐데. 뭘 만들어야 할까요?

1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재료]

노하우

조리순서Steps

새우는 연한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행궈 머리를 떼고 몸통의 껍질을 벗긴다.

새송이버섯은 5~6cm 길이로 자른 후 길이대로 굵직하게 채썬다.

피망은 반 갈라 속씨를 도려내고 버섯과 비슷한 크기로 채썬다. 아스파라거스도 비슷한 길이로 자른다.

베이컨은 길게 반으로 갈라 종이타월로 기름기를 닦고 새우, 새송이버섯, ③의 재료를 얹어 돌돌 만다.

달군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④의 베이컨새우말이를 넣어 돌돌 굴려가며 익힌다.

베이컨새우말이 관련 상품

등록일 : 2017-04-14 수정일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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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육공방 드라이에이징 베이컨

요리 후기 1

ynn**** 2017-08-25 12:18:50

맛있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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