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당근은 채썰어 주세요.
쪽파도 당근, 양파와 비슷한 길이로 잘라줍니다.
(육수와 따로 면을 삶으실 분은 지금 물을 끓이세요.)
단무지도 당근보다 조금 더 얇게 잘라 준비해주세요.
중불 위에 팬에 들기름을 넣어줍니다.
손질한 쪽파를 넣어 볶아줍니다.
초록 채소의 색을 선명하게 하고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을 넣어줍니다.
초록 채소의 색을 선명하게 하고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을 넣어줍니다.
쪽파의 색이 선명해지면서 약간 익은 느낌이 나면
양파와 당근을 넣어 함께 볶아줍니다.
고명을 준비 한 후에 끓은 물에 소면을 넣어 삶은 후에 찬물에 빡빡 씻어서
채반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생략후 육수에 끓이셔도 됩니다.)
잘 우러난 육수에 건더기를 건져내고 까나리액젓을 넣어줍니다.
(저는 까나리액젓을 시판용이 아닌 진짜 젓갈이여서 까나리채로 한번 끓인 다음 액젓을 걸러서 준비한거에요.)
어묵을 길게 잘라주었어요.
국수면과 함께 잡히기 위해서 길게 썰어주었습니다.
육수 간을 보세요. 싱거우시면 간장이나 소금 또는 까나리액젓을 추가하심 됩니다.
삶은 소면에 육수를 넣고 볶은 채소, 단무지, 계란지단, 김을 넣어 잔치국수를 준비 합니다.
(양념장을 준비하여 함께 드셔도 됩니다.)
묵은지와 함께 드셔도 맛있어요:)
야채들도 사각사각한 맛이 나서 더 좋았어요:)
파김치나 갓김치랑 함께 드셔도 맛있어요:)
명절에 육수 한솥 끓여 놓고 간식이나 야식으로 드셔도 좋을꺼 같아요!
저는 육수남은걸로 한번 고래사 어묵을 넣고 어묵탕을 끓여 남은 김밥이랑 함께 먹었어요:)
엄마가 까나리액젓을 넣어 먹으니 깔끔하면서 간이 잘 베인다고 좋아하시더라구요!
아빠는 고명에 야채들이 사각사각 씹히는 식감이 좋으셨다네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