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채소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보이는 것과 같이 반죽 양의 농도는 약간 뻑뻑할 정도로 흐르지 않게 했어요.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줍니다.
요즘 모든 거의 음식에 당근화를 실천하고 있어서 당근은 기본이고 양파와 청양고추도 넣고 반죽은 뻑뻑하다 싶을 정도로 해서 바삭함을 살려봤어요. 전은 다 좋은데 먹고나면 소화가 잘 안되서 밀가루 양을 줄였더니 부담없고 좋더라고요. 부추가 기름에 튀겨지면서 아주 바삭함이 좋더라고요 아마 반죽이 많았다면 바삭함은 없고 축 처지는 전이 되었을거에요. 부추전이 바삭할때 간장에 콕 찍어 먹었더니 바샤샥 소리와 함께 고소한 맛이 참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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