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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 줄기 부분에 질긴 섬유질을 칼로 벗겨 제거하면 더 부드럽고 아삭거려요.
조금 도톰한 굵기로 채썰어 주세요.
무쳐 놓으면 샐러리에서 물이 많이 나와 싱거워져요.
살짝 짜게 느껴지게 간을 하시고 냉장고에서 3일 정도 숙성시켜 드시면 간이 알맞게 베어 훨씬 맛있어요.
등록일 : 2017-02-03 수정일 :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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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량다해서 양념이 좀 약한거 같아도 3일숙성다하고 먹어보니 정말 별미입니다. 김치라고하기엔 너무 간단하지않나 싶었어요. 간 안베일까봐 얇게 썰었던게 오히려 마이너스였던거같아요. 가장굵은쪽으로 따지면 딱 반으로 가르던게 씹는맛도 좋았어요. 귀찮을때 밥에 물말아 이 김치로만 먹고그래요. 샐러리 자체를 처음먹어보는데 향도 그리 강하지 않아 거부감도 덜하여 좋네요~~~음. 이색요리에 낯가리는 저희신랑은 무쳐서 바로 먹어도 괜찮다고 했지만 워낙 양이 적었고 숙성된게 더 끌렸던건 이런 맛을 예상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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