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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7.2.
오늘의요리
<상추겉절이>
절친맘이 직접 기른
쌈야채를 한 봉지 주어서..
반은
약고추장에 쌈을 싸 먹고
나머지는
상추 겉절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손수 기른 야채들이
얼마나 싱싱하고
연하던지..
특히
저 풋고추가
정말 연하고 맛났네요.
<재료>
큰상추 기준
5장
적상추 2장
대파의 흰부분만 1/2대
맛간장1t,멸치액1t,
매실식초 2t
설탕1t~
고춧가루 듬뿍1T,
깨소금,통깨
참기름1t
<만들기 과정>
1. 상추는 물에 10분 정도
담궈서 흙이 가라 앉은뒤
한장 한장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탈탈탈 털고
체반에 물기를 제거해요.
2.대파의 흰파 부분만 사용해요.
흰파를 4cm 길이로 채썰어요.
15분 찬물에 담궈서 아린맛 제거
3. 청상추,적상추를 한 입크기로
꼭 손으로 뜯어요.
물기를 제거한 흰파랑
골고루 섞어 주어요.
4. 겉절이 양념장 만들기
올해..매실청을 담으셨나요?
매실식초
매실청을 만들고 100일 되면
매실 액기스만 따로
보관하고...
매실이 담긴 유리병에
현미식초를 가득 부어서
3개월 후에
매실식초가 완성되어요.
2년전에 만든 매실식초를 이용해서
양념장을 만들어 보았어요.
5. 큰 볼에 ~~~
맛간장,멸치액젓,매실식초,
설탕을 먼저 넣고
설탕이 녹도록 잘 저어주어요.
매실식초가 없으면..
사과식초를 넣으셔요.
단맛은?
설탕1t랑 매실액을1t 넣으셔야 해요.
통깨 or 깨소금을 넣어요.
간을 꼭 보셔요.
새콤달콤한지...
6. 야채를 넣어서
숨이 죽지 않게
설렁설렁 섞어요.
7. 고춧가루1T랑
참기름은 마지막에
뿌려서 섞어 주어요.
8. 겉절이를 볼륨감 있게
소복하게 접시에 담아요.
9. 울재원< 치즈제육덮밥>을
만들어 주고
남은 제육볶음을
겉절이에 올려 보았어요.
풋고추도 함께...
상추겉절이에는...
10. 매운 양념 고기가 아닌
구이용이나 살짝 간장양념된 고기가
더 잘 어울리지만..
밥 한공기를 넣어서
비벼 먹었더니..
꿀맛이었네요.
등록일 : 2016-07-02 수정일 : 20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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