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배기에 불린 미역을 꼭 짠후 잘게 썰어서 넣어준후 들기름, 참기름을 넉넉히 붓고 볶아준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불린 황태채도 물기를 짠후 넣어 같이 볶아준다
여기에 물을 적당히 붓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으면 약불에서 은근히 끓여준다
새알심은 미리 동그랗게 빚은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다
미리 꺼내어 해동해주고, 끓고 있는 미역국에 넣고 같이 끓인다 (실온에 약 10분정도 두면 해동이 된답니다)
(해동 안된 새알심을 그대로 미역국에 넣어도 된답니다)
새알심이 동동 떠오는면 다 익은 것이다
마지막에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우리집에선 아침식사로 자주 만들어 먹는데, 새알이 매끄러워 잘 넘어가고...
뜨끈한 국물과 같이 먹으면 속도 따뜻애지고.... 부담도 그리 없고 좋아요..
여기에 밥을 말아서 김치와 먹어도 맛있어요
쌀가루로 새알심은 미리 만들어 냉동실에 보관하면 언제든 사용하기 편리해요
미역국은 미리 저녁에 끓여 놓았다가 아침에 새알심만 넣어 다시 끓여서 먹으면 간편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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