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멸치 조림은 짭조름 달콤하고 맛있지요. 식탁에 멸치볶음은 떨어치면 안 돼요. 찾거든요.
왠지 반찬에 잔멸치 조림이 없으면 허전하지요, 다른 찬은 없어도 멸치조림은 꼭 올린답니다.
칼슘을 챙긴다는 생각은 아니지만요. 그러나 저는 많이는 안 해요.
한 접시 정도로만 만들어 먹고 떨어지면 다시 만드는 방법으로 조금씩 한답니다.
그래야 맛있어요. 오래된 음식 싫어하니까요.
제가 사용하는 양념들입니다.
얘들이 저와 가장 친밀하쥬! 노드유는 아니구요,
요즘 견과류 많이 먹어야 된다는데 이렇게나 해야 먹을 것 같아서
넣어 봤어요.
해바라기씨, 호박씨, 아마 씨를 넣고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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