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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이 음식의 이름을 무어라 해야 할지?? 나도 모르겠지만....
하여간에 우리집엔 국수를 별러 안좋아하는 사람이 하나 있어서... 걍 간단하게 옥수수캔 하나 까넣고
로리스의 레시피로 만든 크림드 콘과, 알감자도 전자랜지에 살짜기 돌려 삶아준뒤, 밋볼에 함께 넣고
치즈를 넣고 구워주면... 고소하고 달콤한 크림드 콘 밋볼 캐서롤? 아니 오븐 구이.... 하턴 요론
이름을 알수 없는 음식이 된다... 그치만 맛만은 너무 좋다는... 원래는 로리스에 가면 기둘릴때
먹는 토마토 소스 조려진 밋볼을 만들어 볼까도 했었지만... 밋볼 스파게티를 하는 바람에...
그냥 크림드 콘과 밋볼 그리고 치즈를 넣어서 만들었다...
재료 : 버터 1 1/2TBSP, 밀가루 1 1/2TBSP, 소금 1/2 tsp, 휘핑크림 1 1/2컵, 설탕 2TBSP,
옥수수(캔이거나 얼은것) 3컵, 밋볼 30알, 알감자 6알, 마요네즈 밥 숟가락으로 수북히 2큰술,
버터 밥숟가락으로 수북히 2큰술, 갈은 파마산 치즈 1/2 컵, 모짜렐라치즈 1 컵
만들기 :
크림드 콘을 만들때 조금 덜 조려서, 소스가 조금 넉넉하게 해서 밋볼에 뿌려준뒤, 감자를 전자랜지에
4분정도 돌려주면 부드럽게 잘 쪄진다... 모두 같이 넣고, 오븐에 다시 지글 지글 구워주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크림드 콘 밋볼 캐서롤이 완성이다....
IKEA 밋볼 한봉다리 사면 한 50-60알 들어있는것 같은데... 어제 집에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도착해서
그때 밥 반찬으로 먹는다길래, 오븐에 좀 구워서 주고... 남은 밋볼로 스파게티도 해먹고, 캐서롤도
해먹고 아주 푸짐하다.... 설겆이 하는것 조차 귀챤아서, 그냥 쿠킹호일 디쉬에 구워서 먹고 싹 버리니
깔끔하고 좋긴 한데... 솔직히 좀 뽀대는 안난다.. ㅋㅋ
아웅 그 컨벤션 몇일에 엘에이에서 놀다왔다고... 이렇게 피곤한건지?? 아주 잠이 안깨서 큰일이다...
ㅠㅠ 얼렁 정신 차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야 할껀디... 언제나 다시 지대로 돌아오는것인지?
1주일의 외출이 넘 길었던것은 아닌지?? 지친다... ㅠㅠ
등록일 : 2008-01-15 수정일 : 201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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