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팬 두개를 약한 불에 올리고 또띨라를 얹고, 콜비치즈를 반반 나누어 골고로 올려요. 기름은 두르실 필요 없으세요.
한쪽에만 양파 얇게 채셔서 볶은 것과 올리브 올리구요.
그 위에 데친 시금치 적당히 칼로 잘라 올려요.
반대쪽면 치즈가 다 녹으면 위에 덮어서 꾹꾹 눌러주기만 하면 끝이예요. 페타브래드가 살짝 더 도톰하긴 하지만, 나름 또띨라플라워로도 맛있는 피자딜라가 완성되었어요. 커터로 8조각으로 잘라 보았어요. 시금치도 특별히 간을 할 필요가 없어요. 치즈에 간이 있어서 그냥 만들어도 맛나더라구요. 살사 소스와 함께 드시면 더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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