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는 60g을 준비했어요 뿌리 쪽이 상하지 않도록 가지런히 잡고 흐르는 물에 세척해 줍니다. 알뿌리 끝 쪽 까만 씨 같은 부분은 흙냄새가 많이 날 수 있어서 톡 떼어서 제거하고, 알뿌리를 둘러싼 까만 겉껍질은 제거해 줍니다. 시든 잎이 있다면 떼어내고, 흙과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살살 흔들어서 세척하면 손질법 및 달래 세척법 완료!
물기를 탈탈 털어준 후에 도마에 가지런히 올려주고 키친타올로 한번 더 물기를 꼼꼼히 닦아주었어요
손질한 달래는 3cm 길이 정도로 먹기 좋게 썰어주고
볼에 담아주세요. 양념을 해 줄 때는 달래 먼저, 그다음에 마른김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줄 거예요. 이렇게 해야 간이 잘 맞아서 더 맛있는 반찬거리 완성하실 수 있어요 :) 달래를 넣은 볼에 다진마늘 1/2T, 진간장 3T, 맛술 1T, 설탕 1T 을 넣고 양념이 잘 버무려지도록 숟가락으로 골고루 섞어줍니다
김은 곱창김, 남은 김밥김 섞어서 6장을 준비했어요. 냉장고 속 묵은김은 보관을 잘 했다고 해도 눅눅하고 잡내가 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바삭하게 한번 구워주는 것이 포인트예요 :) 마른팬에 약불로 앞뒤로 구워서 김요리 과정을 진행해 주세요 이렇게 하면 수분과 잡내가 날아가서 훨씬 고소하게 드실 수 있답니다
바삭하게 구운 김의 모습이에요. 여기에 밥 싸서 간장, 참기름에 콕 찍어 먹기만 해도 넘 맛있죠ㅎㅎㅎ 구운 김을 4등분으로 자르고
먹기 좋게 부셔줍니다. 김가루가 덜 날리도록 위생 비닐팩에 넣고 부셔주셔도 좋아요
알맞은 크기로 잘라졌으면 달래무침을 담은 볼에 넣어줍니다 고소함을 더해줄 참기름 1T 넣어서 양념이 잘 스며들도록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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