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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거사

멸치젓무침 쌈밥 입춘날 먹는 음식

2월 시작한지도 벌써 3일째 첫 월요일 입니다. 세월 참 빠르죠~~?! 오늘이 벌써 입춘(立春)이라네요. ​ 첫눈이 폭설로 왔고 몇번의 추위와 얼마전 최강 한파로 몸살나게하더니 이월초에 입춘이라니 이젠 어서 빨리 꽃피는 봄이올길 기다리게 됩니다.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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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젓무침 재료- 멸치젓 한줌, 양파 반개, 청양고추 5개, 홍고추 1개, 대파 1뿌리, 마늘 10개
한것 맛이 오를때로 오른 봄동도 데려오고
감칠맛에 장운동을 좋게해주는 다시마도 생으로 준비하고
양배추는 찜기에 살짝 쪄내 줍니다.
젓갈무칠땐 채소들이 넉넉하게 들어가야 덜 짜면서 맛 또한 기기막히죠~
울 사부님댁에서 멸치진젓 내리는 중간에 가지고 온 멸치젓입니다. 탁탁탁~~~잘게 다져주고 매우 짠듯 하지만 실상은 그리 짜질않구요. 채소를 잘게 다져넣고 양념을하면 둘이먹다 하나 죽어도 모르는 맛이지요.
다진 멸치젓을 넣고 준비한 채소들은 투하~~ 양념을 합니다.
멸치젓무침 양념- 다진마늘 반수저, 고추가루 2수저, 설탕 1수저, 깨소금 1수저, 참기름 1수저
몸에 좋은 쌈을 종류별로 올려놓고 잘 버무린 멸치젓무침을 한쪽에다 똬악~~!!
바다의 보약이라는 다시마도 한입크기로 잘라주고 세계 10대 장수식품이라는 양배추와 고소함의 대명사 봄동까지 준비했으니 입춘날 음식으론 더 할 나위가 없습니다.
예전엔 겨울이 참 길었던것 같은데... 벌써 입춘.. 봄의 시작입니다. 아직도 추위로 움츠리고 있지만 그래도 봄은 서서히 우리들 곁에 다가오고 있네요. 입춘으로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기지개 활짝 펴시고 봄을 맞으러 가 보시죠. 오늘도 활기찬 하루 시작하세요. 고맙습니다.^^

등록일 : 2025-02-03 수정일 :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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