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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덩이

초롱무(금봉무)청으로 물김치 담기

금봉무를 텃밭사람들은 초롱무라 부르더군요. 초롱무는 봄, 가을에 심는 소형무랍니다. 얼마전에 텃밭에 초롱무씨를 심었더니 많이 자라 솎아줘야 될 때가 되어서 솎아서 물김치를 담으려 합니다. 초롱무는 매운맛이 적고 육질이 아삭해서 맛이 좋답니다. 같이 만들어 볼까요.
6인분 이상 9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도구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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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정도 자란 무청이랍니다. 초록이 너무 예쁘네요 ㅎㅎ
어린 초롱무청은 깨끗이 씻어서 절임물에 1시간 정도 앞뒤로 뒤집어가며 절이다가깨끗이 씻어 체반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절임물: 물 1 리터, 소금 1/4컵

어린 초롱무가 절여지는 동안 양파를 채썰어 놓고 풀국을 끓인다.

풀국 재료:물 2 리터, 찹쌀가루 3 큰 술

식힌 풀국에 까나리액젓 3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다진 생강 반 큰 술, 새우젓 2 큰 술, 설탕 1 큰 술, 고춧가루 5 큰 술, 고운 소금 2 큰 술, 매실청 반 컵을 넣는다.
물기가 제거된 어린 초롱무청을 용기에 담고 만들어 놓은 양념 풀국을 붓는다.
하루 정도 실온에서 익힌 후 냉장 보관하고 이틀이나 삼일 후 먹는다.
팁-주의사항
어린 초롱무청은 열무같이 부드럽고 아삭하니 맛있답니다.
하루 정도 실온에 놔두고 이틀 정도 냉장 보관후 드시면 됩니다.

등록일 : 2024-10-24 수정일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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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복덩이

친정 엄마의 손맛에, 시어머니의 손맛을 더하고, 또 나의 손맛을 더해 가족들의 건강하고 맛있는 밥상을 준비하는 집밥 요리입니다. 많이 놀러 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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