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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코다리요리 #코다리조림만들기 #갈치속젓요리 #갈치속젓코다리조림 #생선조림

오랜만에 꾸덕꾸덕한 코다리를 가지고 조림을 만들었습니다. 이 조림양념으로 다른 생선조림이 가능합니다. 가장 손쉽게 양념맛을 몇배는 올려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갈치속젓입니다. ​ 돼지고기찌개에 넣어도 좋지만, 이렇게 생선조림에 넣어 주면 감칠맛과 함께 매콤하고 간편하게 양념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갈치속젓을 이용해서 만든 코다리조림입니다. 코다리를 코에 고리를 달아서 말린 반건조 명태이지요. ^^
4인분 9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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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춧가루, 갈치속젓, 간장, 설탕, 맛술, 매실액, 생강액, 다진마늘, 천연조미료가루에 물을 넣어 주고는 잘 섞어 줍니다. 천연조미료가 육수의 역할을 합니다. 천연조미료에는 멸치가루, 다시마가루, 새우가루, 홍합가루가 들어가져 있습니다.
무 한토막을 반달모양으로 썬 후 두툼한 두께로 편으로 썰어서 팬의 깔아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코다리를 올려 줍니다.
그리고 양파 반개를 굵직하게 채썰어 넣어 주고, 풋고루와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서 위에 올려 줍니다.
그런 후 양념장에 물을 넣어서 섞어 준 것을 골고루 부어 줍니다. 이제부터 뚜껑을 닫고 팔팔 센불에서 끓여 줍니다. 부글부글 끓어 오르기를 10분이 지난 후 약불로 옮겨서 더 졸여 줍니다.
약불로 옮길때에 어슷하게 썬 대파를 위에 올려서 줍니다. 다시금 뚜껑을 닫고 약불에서 은근하게 20분동안 졸여 줍니다.
코다리에 양념이 골고루 쏙쏙 들어간 진닥한 느낌의 코다리조림 완성입니다. 냄새부터 칼칼함과 감칠향이 느껴집니다.
완성접시에 무를 깔아 주고는 코다리를 올려 준 후 거기에 국물과 건더리를 올려서 마무리합니다.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코다리조림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4-10-09 수정일 : 2024-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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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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