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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민
류수영 어묵볶음 레시피 편스토랑 어남선생 어묵제육 만들기
어묵볶음이야말로 국민반찬 중 하나가 아닐까 싶은데요. 평소 쉽고 간단한 레시피로 맛있는 메뉴를 소개하는 어남선생 류수영씨가 소개한 어묵볶음 레시피로 오늘은 가성비 넘치는 식재료를 활용한 오뎅볶음 만들어 보았어요.
천 원대 재료로 만드는 천 원 레시피로 소개한 어묵으로 뜨끈하게 완성한 오뎅반찬으로 퍼지지 않고 꼬들꼬들하게 볶아 마치 고기를 볶은 제육볶음을 맛보는 듯한 레시피로
편스토랑 류수영 어묵제육 만드는 방법 차근차근 소개해 드립니다.
이때 기름을 추가해 주세요. 넉넉하게 3바퀴 정도 둘러줍니다. 대파와 고추의 향이 잘 나는 파기름을 내주도록 해요.
불을 줄이고 다진 마늘 1스푼을 넣어주세요.
마늘이 살짝 갈색을 띨 때까지 노릇해지도록 록 볶아냅니다.
불을 끈 상태에서 고춧가루 1.5 큰 술을 먼저 넣고 고추기름을 내주도록 볶아줍니다.
다음 간장도 1.5스푼 넣고 풍미가 살도록 먼저 자글자글 끓여주도록 해요.
마지막으로 설탕도 1.5스푼 넣어주세요.
파와 고추기름과 함께 양념이 볶아지면서 맛있는 어묵볶음 양념이 만들어졌어요.
여기서 어묵을 넣어줍니다.
꼬들꼬들하게 볶아주세요. 물을 한 방울 넣지 않고 맛있게 볶아주는 방법으로 물을 절대 넣지 않고 볶아주는 것이 어묵 제육의 포인트랍니다.
후추 10바퀴와 참기름 1스푼을 추가해 줍니다. 약불로 줄이고 참기름이 고소하게 코팅되도록 가볍게 볶아줍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뚜껑을 덮고 1분간 둡니다. 이렇게 뜸을 들여주어야 뻑뻑하지 않고 촉촉한 어묵볶음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간이 잘 배면서 촉촉함이 느껴지는 어묵 반찬이 완성되었어요. 한 번 더 가볍게 섞어주고 완성합니다. 물 없이 쫄깃한 어묵의 식감을 살리면 쫄깃한 어묵볶음이 완성되었어요. 보다 맛있는 플레이팅으로 송송 썰어준 양파를 아래에 깔아주고 어묵을 얹어내고 한입씩 같이 먹어주면 훨씬 풍미를 살린 맛있는 어묵 반찬으로 즐기실 수 있어요. 술안주 메뉴로도 제격이고요. 냉장고에 들어가지 않고 따뜻할 때 바로 드시면 밥도둑이 따로 없는 가성비 넘치는 천원반찬이 완성된답니다. 밥상 위 메인 반찬으로 오늘 맛있는 어묵제육 후다닥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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