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보관하는 법 감자를 오래 두고 먹으려면 4도 정도의 서늘한 저장고에 빛이 들지 않게 보관을 하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저장고를 가지고 있는 집은 드물죠. 집에서 감자 보관하는 법은 감자를 상자 바닥에 넣고 신문지를 덮고 감자를 조금 올리고 신문지를 덮고 이렇게 감자끼리 부딪히지 않도록 넣은 후 빛이 없는 어두운 곳에서 서늘한 온도를 유지해 주고 통풍이 잘 되도록 보관해 주시면 된답니다. 싹이 빨리 나지 않게 하는 법은 사과를 한 개 같이 넣어 두는 거랍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감자에 싹이 나지 않도록 도와준다고 하죠. 감자와 함께 보관하면 안 되는 채소도 있는데요. 바로 양파랍니다. 양파와 같이 보관하게 되면 감자가 쉽게 무르고 상하게 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빠가 농사지은 알감자를 조려 먹으려고 많이 가지고 왔는데 다 먹지 못해 싹이 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냉동보관 했어요. 일단 껍질을 깎아 줍니다.
껍질을 깐 감자를 그대로 냉동실에 보관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생 감자를 그대로 냉동보관하게 되면 감자의 녹말 성분이 당분으로 바뀌게 되고 이 감자를 고온에서 조리를 하게 되면 아크릴아마이드라는 발암물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감자를 생으로 냉동보관하지 않는 게 좋고요. 한번 데쳐서 냉동보관 하시면 된답니다. 일단 냄비에 충분히 물을 담아 팔팔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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