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등록을 위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브라우저 버전을 업그레이드 하거나 다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아래의 브라우저 사진을 클릭하여 업그레이드 하세요.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4,204
요리재능발견
물없이 꼬들 오이지 만들기
정통 방식인 소금물을 끓여서 만드는 법도 있지만물 없이 만드는 법은 간편하고 소주를 넣어 김치나 장류에 공기 접촉으로 인한 하얀 막인 골마지도 안 생기고 맛도 오랫동안 유지되고 좋아요 오이지 35개를 물 없이 만들었어요 그리고 한 여름 보다 요즘 오이가 더 맛있을 때입니다
물 없이 오이지 만들었으면 6일 정도 지나면 오이지에 간도 들고 물도 생기게 됩니다 물을 넣고 냉 김치처럼 먹을 오이지는 물만 버리고 냉장 보관해요
물을 계속 담아놓으면 짠맛이 스며들어 점점 짜집니다
무쳐서 먹을 오이지는 물기를 완전 제거 후 잠시 놓아두셔요
물기를 뺀 오이지를 밀폐 그릇에 담아주세요 15개 정도만 물기를 제거했어요
그리고 물엿을 넣어 도포해 주세요 700~800ml를 넣었어요
물엿을 많이 넣어서 달 것 같지만 달지 않고 더 꼬들꼬들해지고 무쳐먹을 때 설탕이나 물엿을 안 넣어도 됩니다 지나면 지날수록 삼투압 현상으로 물엿으로 짠맛이 나오고 오이지에 물이 빠지면서 꼬들꼬들 해져요
도포된 오이지는 냉장고에 넣고 다음날부터 드셔도 됩니다 물엿 도포 후 다음날 오이지가 쪼글쪼글해졌어요 씻지 않고 바로 건졌어요
5~6일 정도 지나면 물기가 완전 없어지고 더 꼬들꼬들 하게 됩니다
오이지를 짜보니 물이 한두 방울만 나오네요 썰어서 따로 물을 짜지 않아도 됩니다
다진 파 1스푼과 고추장 2/3스푼 고은 고춧가루 1스푼 참기름 1스푼을 넣고 무쳐 주세요 마지막 통깨만 뿌려 주세요 오이지가 짜지도 않아서 짠 기도 안 빼도 간도 적당하고 맛있어요 별다른 양념 없이도 꼬들꼬들한 오이지무침이 되었어요 약간의 윤기를 위해 꿀 한 바퀴 돌렸어요
꼬들한 오이지로 만든 오이지무침 올립니다
오이지에 물엿 만 넣었을 뿐인데 너무 맛있어요 밥도둑 추가요
6일 정도 지나면 오이지에 생긴 물을 버리고 냉장 보관 해주세요
물과 같아 보관하면 짠맛이 스며들어 점점 짜집니다
무침용 꼬들 오이지는 물기를 없앤 후 밀페용기에 넣고 물엿을 도포해주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