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는 흰 부분 껍질을 벗기고 뿌리 쪽 흑을 제거하고 다듬어서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놓아요
물기를 뺀 달래는 2cm 정도로 자릅니다
계란은 물이나 우유 2스푼 정도를 넣고 풀어서 미리 스크램블을 해놓아요
계란 스크램블 할 때 우유나 물을 2스푼 정도를 넣고 만들면 스크램블이 부드러워집니다
예열된 팬에 중약 불로 줄어서 식용유를 넣고 마늘을 넣어 볶아주세요 마늘이 볶아졌으면 대파도 넣고 파 기름을 내주세요 파의 향이 나면 찬밥과 버터를 넣고 밥을 풀어서 볶아주세요 밥이 어느 정도 볶아졌으면 간장 반스푼을 넣고 불 맛이 나게 태워서 간을 하고 굴 소스도 반스푼을 넣고 후춧가루도 톡톡 뿌려서 간을 해주세요 모든 맛의 비결은 간으로 간을 보고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해주세요
간이 된 볶음밥에 자른 달래와 스크램블을 넣고 살살 섞어주세요
썰어놓은 달래와 함께 한번 휘리릭 볶아서 완성해 주세요
볶아진 밥을 그릇에 예쁘게 담아주세요
마늘향과 함께 달래 나물이 어우러져 맛있는 달래 볶음밥이 되었어요 달래는 독특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는 채소로 알뿌리는 양파와 비슷하고 잎은 쪽파와 비슷하며 맛이 유사한 파나 마늘은 산성식품이나 달래는 다량의 칼슘을 함유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원기회복과 자양강장에 효과가 좋다고 하니 자칫 입맛 잃기 쉬운 요즘 달래 나물로 입맛 돋우세요
스크램블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계란은 물이나 우유 2스푼 정도를 넣고 풀어서 만들어 주세요 볶음밥이 완성될 쯤 마지막에 달래를 넣고 휘리릭볶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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