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은 너무 두껍지 않게 자르는게 좋아요
1cm 조금 못되게 잘라주세요
애호박을 펼쳐놓고 전체적으로 톡톡톡톡 이런 느낌이 들게 뿌려주면 좋아요
잘라놓은 애호박 한개에 맛소금 반꼬집정도이면 간이 잘 맞아요
꼬지전은 햄-쪽파-단무지-쪽파-맛살 순서로 꽂아주세요
저는 나중에 쪽파가 모자라서 햄-맛살-단무지-맛살-햄으로도 꽂았어요
햄 한줄을 3등분하면 저렇게 귀엽고 한입거리로 만들 수 있어요
나머지 길이도 동일하게 잘라준 다음 꽂으면 쉽게 꽂을 수 있어요
애호박 1개를 다 전으로 부친다고 해도 계란 1개로 충분합니다
계란 1개에 맛소금 1꼬집 넣어주세요
부침가루를 부어서 준비해주세요
볼에 넣어도 괜찮아요
꼬지를 부침가루에 앞뒤로 묻혀주고 한번 탈탈 털어주세요
애호박도 동일하게 부침가루 묻히고 탈탈 털어주면 됩니다
애호박은 맛소금을 뿌려놓으면 나중에 물기가 올라오는데 키친타올로 가볍게 눌러 물기를 한번 닦아주세요
풀어놓은 계란에 담궜다가 가볍게 탁 털어주세요
꼬지전도 동일하게 담궜다가 가볍게 탁 털어주세요
식용유 적당히 둘러주고 앞뒤로 뒤집어가며 부쳐주면 됩니다
약불
홍고추를 얇게 편 썰어서 애호박 위에 올려주면 더욱 예뻐요
계란에 간을했고, 애호박에도 간을 해서 간장 찍을 필요도 없이 맛있어요
꼬지전은 햄, 단무지, 맛살이 짭쪼롬해서 역시 그냥 드시면 됩니다
너무 타지 않게 노릇해지면 뒤집고 반대쪽도 노릇해지면 다 익은거에요
애호박은 너무 두껍게 썰지 않도록 해주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