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 주인공이니까 좀 많이 넣어주었어요.
1개를 채칼을 이용해서 길이대로 채썰어주었어요.
그리고 기름을 두른 팬에 소금 한꼬집 넣고 나른할 정도로 볶아주었어요.
달걀 2개는 얇게 지단으로 구워주세요.
스팸은 뜨거운물에 잠시 담가두었두가
길게 썰어서 팬에 구워주세요.
얇은 무 장아찌를 단무지대신 넣어주었어요.
물기를 꼭 제거해서 넣어주세요.
김밥김을 스팸 길이대로 할려고 반으로 잘라서 김밥을 말아주었어요. 밥 사진이 없네요. 밥에 참기름, 소금, 통깨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자른 김 위에 밥을 올리고 달걀 지단을 반을 잘라서 통으로 올려주었어요.
그리고 무장아찌 2장정도 올리고 오늘의 주인공 당근 듬뿍 올리고
딸이 좋아하는 스팸은 2개를 넣고서 돌돌 말아주었어요. 반 자른 김이라 김 발 없이도 너무 자연스럽게 잘 말립니다. 요렇게 하면 김밥 옆구리도 안터지고 쉽게 말수 있어요. 초보자들은 이렇게 반을 잘라서 김밥을 싸는것도 좋은 방법일것같아요.
돌돌 잘 말아진 당근김밥입니다.
재료가 몇가지 들어가지않아서 후다닥 금방 싸서 먹을수 있는 김밥입니다.
당근이 주인공이고 달걀, 스팸, 무장아찌를 넣고 만든 김밥
너무 예쁘지요.
색깔이 너무 예뻐서 하는내내 눈이 즐겁습니다.
예뻐서 보기좋고 예뻐서 더 맛있는 당근김밥
아이들이 더 좋아해요.
우리딸이
"당근을 왜 이렇게 많이 넣었어?"
"몸에 좋아서 예쁘잖아!"
하나 먹더니 맛있다고 4줄이나 먹네요.
간식인데 너무 많이 먹네요.
당근 그냥 주면 많이 안먹는데 이렇게 주니까 정말 많이 잘 먹네요.
혹시 당근 싫어하는 아이가 있다면 이렇게 한번 주는것도 좋은방법 일듯합니다.
너무 잘 말려진 당근김밥
너무 예쁘지요.
맛은 더 예쁩니다.
당근을 많이 넣어서 엄청 달달하고 고소해요.
아이들 간식이나 간단한 한끼로 너무 좋은 당근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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