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샥슈카(Saksuka) 에그 인 헬 (Egg in Hell) 만들기
Total time: 30 min
Yield: 2 servings
Ingredients: 양파 1/2개; 노란파프리카 1/4개; 빨간파프리카 1/4개; 양송이버섯 3개; 살라미 120g; 계란 2개; 루꼴라 5g; 버터 15g; 오일1스푼; 다진마늘 1스푼; 페페론치노 4~5개; 청양고추 약간; 토마토소스 450g; 육수300ml; 모짜렐라치즈 80ml; 파슬리가루 1//2스푼; 빵 2개; 소금 약간; 후춧가루 톡톡; 파프리카가루 2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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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재능발견

샥슈카(Saksuka) 에그 인 헬 (Egg in Hell) 만들기

이름도 독특한 샥슈카인 에그 인 헬 만들었어요
브런치 카페에서 먹어보고 반했거든요
지옥에서 떨어진 계란이라고 해서 에그 인 헬이라고도 불리우죠 쉽고 간단한 요리로 그리스, 터키, 중동 지방에서 먹는 전채 요리에 포함된 샥슈카 토마토 고추 양파 햄 등등의 채소와 향신료를 더해 토마토소스에 계란을 넣어 익힌 요리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양념]

소금
약간 구매
후춧가루
톡톡 구매
파프리카가루
2스푼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파프리카는 1/4쪽씩 노랑 빨강으로 준비해요
소시지는 살라미 냉동해놓은 것 꺼내서 해동 해놓았어요 (이탈리아의 살라미 미국은 페퍼로니입니다) 고기에 양념을 하여 공기 중에 말려 자연발효를 거쳐서 만든 슬로푸드의 일종으로 없으면 다른 소시지로 넣어도 됩니다

다른 재료들은 꺼내놓고 야채들중 파프리카아 양송이버섯과 양파는 손톱 크기로 먹기 좋게 잘라놓았어요 청양고추는 송송썰고 루꼴라는 4cm로 자릅니다 그리고 계란은 넣기 좋게 그릇에 하나씩 담아놓아요

계란은 넣기 좋게 그릇에 하나씩 담아놓아요

버터 8g과 오일1스푼을 넣고 페페론치노와 간 마늘을 볶아요 버터는 발연점이 낮아서 잘 타므로 중약 불에서 볶아주세요

페페론치노나 동남아 고추도 좋아요 그리고 부숴서 넣으세요

양파 먼저 투명 흰색이 될 때까지 볶은 후 버섯 파프리카와 소시지도 넣어 볶아줍니다 저는 이때 버터 7g 을 더 넣고 풍미를 위해 야채에 코팅해 주었어요

야채가 볶아졌으면 토마토소스와 육수를 넣어서 끓여줍니다 육수가 없으면 생수도 좋아요 물을 넣으면 치킨스톡 조금만 넣어주세요

육수는 채수도 해물 육수도 닭육수도 좋아요

시판 토마토소스는 2인분에 총 3인분 소스를 넣어주세요 0.5인분씩 더넣어주세요

샥슈카를 담을 가열 가능한 그릇을 준비해서 만들어 놓은 소스를 담고 파프리카 가루 있으면 2스푼 넣어주세요

파프리카 가루는 살짝 매콤함과 색감을 위해 넣었어요

보글보글 끓으면 계란도 넣어주세요 계란은 그릇에 하나씩 담아놓으세요 바로 넣는 것보다 예쁘게 끓여져요 뚜껑을 덮고 약불에서 3~4분 정도 계란을 익혀주세요

계란 넣을 때 그릇에 하나씩 담아서 조심히 넣어주세요

계란이 익을 즈음에 모짜렐라치즈를 뿌리고 치즈가 녹았으면 바로 불을 끄고 자른 루꼴라도 넣어요 루꼴라도 없으시면 시금치도 좋아요 샥슈카에는 치즈를 넣지 않더라고요 저는 치즈를 좋아해서 넣었어요

호밀 빵도 구워서 놓았어요 파스타와 스튜 사이의 맛으로 브런치 카페의 인기 메뉴를 만들어보았어요

계란도 반숙이 되기 전이라서 같이 먹으니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그리고 모짜렐레 치즈를 조금 넣었더니 잘 어울려요 브런치 카페에서 보다 더 맛있었어요 하지만 전통 샥슈카에는 모짜렐라 치즈를 안넣지만 저는 치즈를 좋아해서 넣어보았어요

: 육수는 채수도 해물 육수도 닭육수도 좋아요 생수로 넣으려면 치킨스톡을 넣어주세요 시판 토마토 소스는 2인분에 총 3인분 소스를 넣어주세요 샥슈카에는 수프처럼 육수를 넣기 때문에 0.5인분씩 더 넣어야 됩니다 그리고 빨간 맛을 위해서 파프리카 가루를 2스푼 넣었어요 완성된 요리 사진도 빨갛게 잘 나오고 맛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