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는 굵은소금으로 겉을 문질러 씻어내고 채칼을 이용해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 반드시 얇게 슬라이스해야 식감이 삽니다.
아보카도를 으깹니다.
양파를 작게 다집니다. 이중 30g은 아보카도에 20g은 새우에 사용할 겁니다.
으깬 아보카도에 잘게 썬 양파 30g 정도만 섞고 레몬즙 2 작은 술과 소금 1 꼬집을 넣고 섞어줍니다.
냉동된 아보카도를 사용할 경우 녹으면서 생기는 물은 따라 버려줍니다.
잘 개 썬 양파 나머지와 마늘 1 큰 술을 기름에 볶아줍니다.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새우를 넣어줍니다.
여기에 고춧가루, 타임 ( 허브가루 )를 1 작은 술 씩 넣고 소금도 1꼬집 넣어줍니다.
새우가 다 익을 때까지 같이 볶아줍니다.
다 익으면 레몬즙을 위에 살짝 한 바퀴 둘러줍니다.
위에 나온 소스 분량대로 모두 섞고 대기 시킵니다.
또띠아 3장을 모두 6등분 해줍니다. 작은 조각은 2장씩 겹쳐서 구워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또띠야를 구기듯이 넣어서 구워줍니다. 겉이 바삭해질 때까지 구워주세요.
가운데 사각형은 하나씩 굽고 가장자리는 2개씩 겹쳐서 구우면 모두 12개의 타코가 나옵니다.
그냥 일반 팬에 넓적하게 구워도 됩니다. 저는 모양을 더 내고 싶어서 집에 있는 전기팬을 사용했어요
다 구워진 또띠야를 준비합니다. 겉이 과자처럼 바삭해야 맛있습니다.
준비한 아보카도를 듬뿍 한 스푼 넣어줍니다.
그 위에 오이를 깔아줍니다.
소스 한 스푼을 위에 발라줍니다.
새우를 얹어줍니다.
마무리로 후추와 고춧가루를 조금 뿌려주고 바질 잎이 있으면 뿌려주세요. ( 이 과정은 생략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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