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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오이요리 #편스토랑기태영 #오이김치만들기 #아삭아삭하고 새콤한 맛이 좋은 오이김치!!

편스토랑 기태형이 만든 오이김치를 보고는 만들어 보았는데,

기태영은 아이들이 먹기 위한 것으로 만들었지만

저는 어른들이 먹는 매콤하면서도 시원하고 달달한

오이김치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동치미 국물을 만들때에 고춧씨를 넣는데,

이번에는 레드페퍼홀을 넣어 주었습니다. 고룻가루 없이요.

그리고 멸치액젓으로 간을 해주고요. 소금이 아닌!!



그런데 기태영은 썰어서 담와 놓았는데,

국물을 넣어서 만들었는데,,,,,,,,음음....그건 아닌 듯 싶었습니다.

썰어서 국물을 부으면 안되는 듯 싶었습니다.

그냥 만들어야겠던데요. ^^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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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색의 파프리카를 준비합니다.
오이도 씻어서 준비해 놓습니다.
배도 씻어서 물기를 빼 주고요.
미나리, 파프리카를 채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배도 껍질를 까서는 채썰어서 준비해 놓았습니다.
오이는 4등분을 해 줍니다.
속을 파내어 줍니다.
그리고 굵은소금을 넣어 주고는 절여 줍니다. 3시간 정도 절여 주었습니다.
절인 오이는 찬물에 깔끔하게 씻어 주고는 물기를 빼 줍니다.
이제 기본적인 국물을 만들어 줄 차례입니다. 배를 갈아 줍니다.
갈아 놓은 배에 천연조미료해물육수, 레드페퍼홀, 매실액, 다진마늘, 다진생강, 멸치액젓을 넣어서 국물을 만들어 줍니다. 바로 드시거나 다음날 드실려면 식초를 첨가하셔도 됩니다. 전 아예 바로 냉장고에 넣지 않고 숙성시켜서 넣어서는 식초를 넣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속을 완전히 꽉꽉 채워서 넣어 주어야 썰어도 빠지지 않게 됩니다. 물론 이 상태로 그냥 담궈 놓은 후에 먹기 전에 썰면 전혀 빠질 염려는 없습니다.
썰어 보았습니다. 마치 김밥같습니다.
용기에 담아 줍니다. 차곡차곡......그런데, 여기에서 국물이 들어가니 마구마구 흐트러지더군요.
마지막으로 만들어 놓은 국물을 넣어 줍니다. 이대로 그냥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해서 드셔도 달달하면서도 매콤하고 시원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의 오이김치를 드실 수 있는데, 조금더 새콤하고 숙성된 맛을 원하시면 2일 정도 실온에서 숙성시킨 후에 김치냉장고에 넣어서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루 정도 숙성시킨 후에 김치냉장고에 넣어 주고 꺼내어서는 잘라서 완성접시에 담아 주었습니다. 오이김치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1-05-12 수정일 :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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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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