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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톳나물무침 아삭한 무생채와 함께 들들~톡톡 튀넹!

아삭한 맛과 톡톡 튀는 맛이 조화롭네요.
바다 내음 풍기는 톳을 가지고 왔어요.
톳만 무칠까 하다
집에 뒹구는 무가 한 덩이 있길래 착착 채 썰어서
초고추장 양념으로 들들 무쳐 냈어요.
기대한 것보다 더 맛이 상큼해서
그 자리에서 한 접시를 다 비우고야 말았어요.
4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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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한 톳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건진다.
톳 데칠 물을 팬에 넣고 끓인다.
물이 끓으면 소금 1큰술을 넣어준다.
씻어 놓은 톳나물을 넣고 살짝 데친다.
바로바로 뒤집어서
톳 색이 변할 정도에서 꺼낸다.
2~3분이면 충분하고요.
오래 데치지 마셔요.~*
찬물에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요.
무는 채 썰고 소금 1작은 술로 절입니다.
톳나물이 탱탱하게 아주 잘 데쳐졌어요.
무 절이는 사이 톳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잘랐어요.
4~6cm 정도로 ~
줄기와 잎이 다치지 않게 잘 자라줬어요.
톳나물과 무는 수분을 제거하고요.
그사이 톳나물무침 양념을 만들었어요.
대파는 다지고요.
대략2큰술 정도네요.
대파는 줄기부분만 사용했고요.
설탕 2큰술, 마늘 1큰술, 고운고춧가루 1큰술.
식초 3큰술, 고추장 2큰술,
대파 2큰술
고춧가루는 색이 곱게 나오도록
고운 고춧가루를 넣었어요.
톳나물무침 고춧물이 잘 베게 잘 버무리고요.
참기름으로 꼬신 맛을 줬어요.
맵지 않으면서
새콤달콤한 톳나물 무침이 무생채에 들들
같이 무쳐졌네요.
톳나물무생채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등록일 : 2017-12-26 수정일 : 201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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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포토 리뷰 1
요리 후기 7

haesuk**** 2020-03-21 23:34:25

넘 맛있게 잘~~만들어서 먹었네요~~^^ 신랑이 딱맛있게 간이 되었다고 넘 맛있게 잘먹네요~~ 

equus1424 2018-11-13 07:02:03

첨해보는 요리였는데 울신랑 너무맛있다네요 저도굿이에요 맛있는요리 감사합니다 

요가아 2019-01-05 13:11:08

레시피대로 했는데 왜 내가 만드는 건 제 맛이 안날까요? 만드는 방법이 달라서 일까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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