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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를 반으로 가를 때 4분의 3부분 정도까지만
칼로 자르고 나머지는 손으로 갈라주세요
절였을 때 부스러기가 적게 나와요
꼭 큰 통이 아니어도 되니 집에서 가장 큰 통을 찾아서
쌓아올려서 하거나 통 2~3개로 하셔도 돼요
표고버섯 대신 건표고40g으로 대체하면 더 좋아요
남은 육수는 삶은 국수 넣고 국간장 멸치액젓 소금으로
간해서 김가루 김치 넣으면 맛있는 잔치국수가 됩니다
매실청도 넣어주면 좋아요
입맛에 맞춰 사용하세요
식성에 따라 멸치액젓과 소금으로 간을 맞추세요
배추 절여진 상태에 따라 간하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오래두고 먹을 김치는 젓갈보다는
소금의 양을 더 늘려 간하세요
줄기 쪽만 발라서 김치통에 넣어두면
양념이 다 어우러져 맛있게 됩니다
등록일 : 2020-11-17 수정일 : 202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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