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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들JandL
항암의 최고라고 불리우는 땅콩호박전 실패없이 부치기
안녕하세요 얀들입니다.
한국에서 항암의 최고음식 중 하나로 잘 알려진 식재료를 하나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조롱박처럼 생긴 땅콩호박입니다.
독일에서는 Butternut(버터넛)으로 불리운답니다.
지금 가을에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날로도 먹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저는 이번에 전으로 부쳐보았습니다.
호박전 정말 맛있어요!!!
여러분들도 꼭 드셔보세요!!
보울에 긁어놓은 호박에 소금을 조금 뿌려준 후 랩을 씌어서 잠시 10분 정도 그냥 둡니다.
랩을 벗겨내고 설탕을 조금 넣고 밀가루를 넣어 줍니다.
밀가루를 넣어주면서 계속 숟가락으로 섞어 줘야 하는데요, 밀가루는 생각보다 많이 넣어야 전을 성공시킬 수 있습니다.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잘 달궈 줍니다.
숟가락으로 호박을 덜어서 후라이팬에 이쁘게 잘 펴서 담아 줍니다.
한쪽이 잘 익었으면 뒤집어서 다른 쪽도 노릇하게 잘 구워 줍니다.
양쪽이 다 잘 구워 졌으면 접시에 담아내서 맛있게 먹습니다.
영상에서와 같이 밀가루의 양이 아주 중요했습니다.
처음엔 밀가루를 적게 넣어서 완전 대실패를 했구요, 그 다음엔 충분한 밀가루를 넣어주어서 대성공을 했습니다.
신기한건!!! 밀가루의 양에 의한 맛의 차이가 거의 없었다는 점입니다. 밀가루가 많아서 맛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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